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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54💕양심에 대하여

by 스해패 2021. 9. 11.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어느덧 50일 이상이 지나서, 이제는 7일치의 chapter만이 남았습니다.

꾸준히 읽고 포스팅해 왔는데, 2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은 그런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다 하다 보면, 기록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

그렇게 기록이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소망의 팡세 Day 54💕

양심에 대하여

 

 

거울 앞에 서서 버튼만 누르면 자신이 입어 보고 싶은 옷을 입은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놀라운 요술거울이 불란서에서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는 보습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며 

마음에 맞는 옷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신기한 일입니다.
'아리스 미러’라고 이름이 붙은 이 거울은 자신이 입어 보고 싶은 옷의 번호를 누르면 거울에 얼굴만 남겨두고 

자신이 선택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순식간에 거울 속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 요술거울 앞에서 입어 볼 수 있는 옷의 가지수는 모두 80여 가지 정도로 1분에 약 열 벌까지 입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거울의 역사는 '물거울' 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맑은 물이 고여 있는 호수나 길가에 엎드려 얼굴을 비춰보던 것이 거울의 시작입니다. 

그 후에 둥근 모양의 금속판을 갈아서 광을 낸 거울들이 생겨 났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은(殷)나라나 주(周)나라 시절부터 거울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한문 중에 거울 경(鏡)자가 사용된 것은 기원전 3세기 경인 주나라 시절부터였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도 구리나 청동의 두꺼운 판을 매끈하게 갈아서 만든 금속 거울이 사용 있었는데 

용도는 거의가 화장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인 불란서의 베르사이유 궁전 안에는 '거울의 방'이라는 유명한 방이 있습니다.
이 거울의 방은 불란서의 왕인 루이 14세 때 건축가인 방사르라는 사람이 설계하고 

르불랑이라는 사람이 내부장식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거울의 방은 모두 거대한 열일곱 개의 거울로 장식돼 있는데, 이 방을 만든 목적은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그 거울 속에 자신의 외모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비춰보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양심은 성공의 상표입니다.”
영국의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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