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51💕 행복으로서의 땀

by 스해패 2021. 9. 7.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어느덧 50일이 지나서, 이제는 10일치의 chapter만이 남았습니다.

꾸준히 읽고 포스팅해 왔는데, 2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은 그런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다 하다 보면, 기록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

그렇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소망의 팡세 Day 51💕

행복으로서의 땀

'노 스웨트, 노 스위트 (No sweat, no sweet.)' 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 스웨트, 노 스위트란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에겐 행복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영국의 유명한 저술가인 사무엘 스마일즈의 <자조론>이란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왕조시대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것은 인간의 노동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땀이 없는 사람에겐 행복도 없다는 이 유명한 교훈이 들어 있는 《자조론》이 란 책은 그 당시의 영국사람들에게 '노동의 복음서’ 라고 불리어 졌습니다.
이 책은 리즈라는 이름의 산골에 마련된 청년들의 야학에 초대받은 스마일즈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쓴 책으로 유명
합니다.
이 책 속에 보면 세계의 위대한 사상가나 발견자, 발명가 그리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대개 부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통
계가 나와 있습니다.
즉, 그들은 대개 가난한 생활 때문에 자신들이 직접 노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는 것입니다.
스마일즈의 말에 의하면 이상하게도 재산이 많다는 것은 활동의 자극제가 되기보다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는 것입니다. 

부모가 부자인 경우 그것은 축복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불행이 돼버린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결론입니다.
역시 영국의 유명한 귀족이었던 월터 스코드. 경도 부모로 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부자청년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
니다. 

“부자청년이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그 눈부신 금덩이 칼이 인간을 살해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의 영혼을 살해해 버렸습니다.” 

 땀은 생명이 있는한 인간이 흘려야 할 가장 고귀한 체액입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에겐 행복도 없습니다."

영국의 저술가인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