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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44💕 천직을 위하여

by 스해패 2021. 8. 30.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44💕
천직을 위하여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편지입니다. 

편지는 놀랍게 문명화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그 모양이나 체온이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유물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한 우편물 집배원이 편지 배달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 때문에 우편 물을 매달하지 않고 무려 삼백 여통이나
야산에 파묻어 버린 일이 있있습니다. 

이 우편물 가운데엔 중요한 회의의 초대장과 급한 등기우편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사실은 한 주민이 우연히 땅 속에 파묻혀 있는 우편물 더미를 발견해서 신고함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원에서 일어난 일의 한 토막입니다.


세 사람의 석수장이 가 외딴 채석장 앞에서 돌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이어서 뜨거운 햇빛을 피할 길 없었던 한 여행자가 그들 곁에 앉아 휴식하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 겁니까?”
한 석수장이가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난 지금 뼈가 빠지도록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두번째 석수장이가 대답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난 지금 일당 5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세번째 석수장이가 대답했습니다.
“난 지상에서 가강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는 중이랍니다.
내가 다듬고 있는 돌은 그 성당의 가장 가운데 기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 사람의 석수장이 중 어떤 유형의 직업인을 사랑하십니까? 

또 여러분 자신은 이 세 사람의 석수장이 중 과연 어떤 유형의 직업인이십니까 ?

 


우편물의 배달이 귀찮다고 귀중한 편지를 야산에 묻어 버린 우편물 집배원의 얘기는 

정말 그 한 사람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일 것입니까?


소중하고 신념에 찬 직업관을 가진 사람은 이미 그의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직업을 얻은 사람은 평생의 목적을 얻은 사림입니다.”
영국의 역사가인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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