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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36💕 기회의 문

by 스해패 2021. 8. 22.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36💕

기회의 문

 

 

고대 그리스 신화 속엔 크로노스라는 이름의 신이 등장합니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므로 그의 아들도 자신을 죽이고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두렵게 생각했습니다.
크로노스의 아내인 레아는 매일 한 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때마다 크로노스는 자기의 아들이 자기를 죽이고 왕이될 것이 두려워서 매일처럼 그 아이를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아이를 낳아 감추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돌을 강보에 싸서 아이처럼 위장한 채 남편에게 건네주었습니다. 

크로노스는 돌이 아이인 줄 알고 단숨에 삼켜 버리곤 했습니다.
19세기가 되자 철학자들은 이 크로노스를 '시간의 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란 바로 크로노스의 신화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아침이 되면 우리 앞에 새로운 하루가 다가와 있습니다.
크로노스가 한 아이를 잡아 먹어 버리듯이 우리가 하루라는 시간을 모두 소비해 버리고 나면 

하루는 또 새로운 아침과 함께 우리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옵니다.

왕이나 천민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무지한 사람이나 시간만큼 평등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그러나 기회는 결코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는 않습니다. 

기회는 기다리고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기회는 나태하거나 잠들어 있거나 포기해 버린 사람에게는 결코 찾아오지 않습니다. 

잠들어 있거나 포기해 버린 사람은 기회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내일이면 또다시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러나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우리를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두번씩이나 문을 두드린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불란서의 사상가인 상포르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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