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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35💕 고귀한 정직

by 스해패 2021. 8. 21.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35💕

고귀한 정직

 

한 정직한 젊은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책상 위에는 언제나 두 개의 연필이 놓여 있었습니다.
한 개의 연필은 회사의 일을 할 때만 사용하는 연필이었습니다. 

또 한개의 연필은 전화가 왔을 때 자기 자신의 용무를 기록하기 위해서 자신의 돈으로 준비해 놓은 연필이었습니다.
이 젊은 직장인은 아무리 작은 개인의 용무를 메모하는 일이라도 절대 회사에서 나누어 주는 연필을 사용해선 인된다.
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한 귀족이 젊은 직장인의 이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 귀족은 젊은 남자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네의 정직성은 정말 감동적이고 특별한 것일세. 그러나 자네는 그 두 개의 연필을 번갈아 바꿔 쓰고 있는 동안 회사
의 귀중한 시간을 훔치고 있다는 걸 잊지 말게.”
이 특이한 이야기는 지나치게 정직한 한 청년을 등장시킨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유럽 사람들에게 '기도를 드린다'라는 말은 ‘신에게 부탁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히브리 사람들은 기도드린다는 말을 '히트파레르'라고 합니다.

히트파레르란 '자기 자신을 저울에 달아 본다'는 뜻입니다.

즉, 기도할 때마다 하루 동안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옳았는가, 또 얼마나 정직했는가를 신의 저울에 달아본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정직이란 말은 원래 '아니스타’ 라고 하는 '명예’라는 말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명예란 곧 정직한 것이고 정직하다는 것은 곧 명예스러운 것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정직하지 않은 명예는 없고 명예롭지 않은 정직도 없는 것입니다.


또, 정직이란 기도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을 저울에 달아보는 일입니다.
“정직한 인간이 곧 명예로운 인간입니다. "
독일의 철학자인 소팬 하우어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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