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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32💕젖과 독(毒)

by 스해패 2021. 8. 18.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32💕

젖 과 毒

인간에게는 누구나 똑 같은 시간과 똑 같은 생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생명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히루는 오직 24시간 이며 생명은 하나뿐입니다.
이 세상 사람 중 그 누구도 하루가 0 시간이며 두 사람의 생명을 가지는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통도 시간과 같습니다.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 중 고통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삶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에 실비어 플러스라는 여류시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여류시인을 천재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실비어 플러스야말로 진실로 위대한 여류시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인과 결혼한 실비이 플러스는 남편과의 불화를 못이겨서 어느 추운 겨울날

가스 오븐 속에 머리를 넣고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 여자의 나이 겨우 서른 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미국의 여류작가가 중에 카이슨 메컬러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중년이 됐을 때 퍼킨스씨라는 불치병에 걸러서 두 손이 모두 석고처럼 굳어져 버렸고, 

다시는 글을 쓸 수 없게됐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 고통을 딛고 발가락으로 계속 글을 쓰기 시작했고 위대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여자는 고통에 처해지자 고통을 이기는 대신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한 여자는 두 손이 석고가 돼버리는 고통을 이긴 채 포기 하지 않고, 발가락으로 계속 글을 씀으로써 위대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젖소는 물을 마신 후 그 물로 젖을 만듭니다. 그러나 뱀은 물을 마신 후 그 물로 독을 만듭니다."
유럽 사람들의 교훈적인 격언이었습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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