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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28💕눈물의 빵

by 스해패 2021. 8. 14.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28💕

눈물의 빵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한가지를 들라고 하면 아마 물이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눈물입니다. 

물은 인간에게 언제나 생명 그 자체처럼 소중하게 여겨져 왔읍니다. 

인류가 최초로 모여 살기 시작한 곳도 바로 물이 있는 강변이었습니다.

유프라테스 강이나 티그리스강, 그리고 나일강과 황하강 같은 곳이 바로 인류가 최초로 

모여 살기 시작한 강변들이었습니다.


미국 작가 중에 오 헨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본명은 윌리암 시드니 포오터로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숙부가 경영하는 약국에서 사환노릇을 했읍니다.
약국 사환 생활에 싫증이 난 오 헨리는 집을 뛰쳐 나온 뒤 텍사스 주로 미나와 방랑생환을 시작합니다. 

우연히 텍사스주에 있는 오스틴 은행에 근무하던 그는 은행의 공금을 횡령한 죄로 체포되어 5년형을 받은 뒤 

감옥의 죄수로 전락해 버립니다. 

이 무섭고 고통스런 감옥생활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식사 때마다 후회와 고통의 눈물을 흘리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빵은 언제나 눈물에 젖었고 그의 수프엔 언제나 눈물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오 헨리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딸에게 자신이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기 위해 그는 윌리암 시드니 포오터 라는 본명 대신에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일생동안 2백 편도 넘는 주옥 같은 단편 소설들을 남겨서 미국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인생을 승리하게 한 것은 바로 절망 속에서 흘렸던 뜨거운 눈물이 었습니다.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독일 시인인 요한 볼프강 본 괴테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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