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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19💕 의심의 늪

by 스해패 2021. 8. 5.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교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19💕

의심의 늪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미 인생에서 절반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신념은 한 사람이 가진 재산 중 가장 확실한 재산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란서의 유명한 화가 중에 뚤루즈 로트렉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스페인 화가 피카소는 청년시절,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에 도착한 후 

그의 고향친구에게 이렇게 편지했다고 합니다.
“파리에 보고 나서야 난 비로소 로트렉이 얼마나 위대한 화가인지 알았다네.”


그러나 피카소도 놀라고 존경했던 이 로트렉이란 화가는 불행한 운명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불란서 명문 귀족의 마지막 후예인 로트렉은 1864 년 유서깊고 아름다운 작가의 궁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인 알퐁스 백작과 그의 어머니 아델은 근친결혼을 했던 관계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지나치게 허약한 체질이었습니다.
로트렉은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화가로서의 재질을 보여 가족들을 놀라게 했으며 

그 때부터 화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섯 살 나던 해 그는 어머니와 산책하던 중

길가의 웅덩이에 빠져 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이 사고 이후 로트렉은 하반신 성장을 멈췄고,

그 이후 서른 일곱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불행한 난장이로 살아 갔습니다.
로트렉의 키는 겨우 140 센티미터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굴욕적인 용모 때문에 그는 사람들의 모욕과 멸시 속에서 좌절한 알콜중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불란서 앙브와즈 거리의 창녀촌에서 살았습니다. 

창녀의 집이 그의 안식처였고 화실이었습니다.
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그는 자신이 반드시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 그는 인생의 실패자들인 슬픈 창녀들의 모습을 수없이 그렸습니다.
그가 37 세로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는 그를 위대한 미술가였다고 칭송했습니다. 

그는 불행한 난장이의 몸을 지닌 채 모욕과 좌절 속에서 살아갔지만 신념을 버리지 않았으므로
세계적인 위대한 화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신념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의심은 의욕을 마비시킵니다.”
영국의 유명한 종교가인 프레드릭 로버트슨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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