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팡세 Day 39💕 아이스크림 데이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 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생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39💕

아이스크림 데이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아이스크림의 날을 제정, 공포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미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이며, 또 영양가가 매우 높은 이상적인 식품이라는 것이 아이스크림 데
이를 제정한 이유입니다.
미국에서는 그저 '아이스크림을 주세요' 라는 주문은 우매한 주문으로 통합니다. 

왜냐하면 아이스크림 전문점마다 무려 30 종류나 40 종류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 규정품 외에도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배합 방법대로 청구를 하면 요리사가 언제든지 즉석에서 원하는
방법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스크림에 대한 미국의 풍물입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에 대한 열풍은 단지 미국적인 현상만은 아닙니다. 

동남아의 싱가포르 공항의 아이스크림 체인점에도 무려 30종류의 갖가지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내놓고 있습
니다.
아이스크림이야말로 달고 부드럽고 감미로와서 입안에서 그대로 녹아버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상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 것은 1550년 이탈리아에서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얼음의 결정입자가 커서 지금이 샤베트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아이스크림과 똑같은 것이 만들어진 것은 1774년 불란서 루이 왕조의 한 전속 요리사에 의해서 였습니다. 

맨처음엔 이것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지 않고 크림 아이스라고 불렀습니다. 

이 기술이 곧 유럽 각국에 전해진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맨 처음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귀족계급뿐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이스크림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대통령이 아이스크림의 날을 제정, 공포하기에 이른 미국입니다.
미국이 일년 동안 생산하는 아이스크림의 양은 무려 40억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이스크림 소비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감미롭고 달콤한 음식을 즐기고 있을 때에도 유태인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이따금 쓰디쓴 잎사귀를 식탁에 내 어 놓고 먹기를 가르칩니다.
감미롭고 달콤한 음식만을 사랑하는 인간은 결코 인생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살고 봉사하기 위해 음식을 먹있을 뿐 향락을 위해 먹은 적은 없습니다."
인도의 정신적 기주였던 징치가 간디의 말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