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소망의 팡세 Day 4💕 독서와 영혼

by 스해패 2021. 7. 20.

'소망의 팡세'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시절, 찾은 '인생 책' 중 하나 입니다.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 책으로, 그 당시 몇번을 빌려서 읽다가, 책구매가 어려워서,
전체 복사를 해두었던 책인데, 27년이 훌쩍 넘은 시간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만큼 바래져 있는 책을 다시 꺼내들어,
초등학교 자녀에게 권하였습니다.
현재는 절판으로 책을 찾을 수 없었고, 공립 도서관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책이 되어서,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꿈과 노력을 되찾는 스스로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총 60개의 chapter를 앞으로 60일 동안 소개합니다.

💕소망의 팡세 Day 4💕
독서와 영혼

"이 세상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단 한 권의 책 밖에 는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은 영국의 정치가인 디즈렐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책 읽는 일을 과소평가해 보신 일은 없습니까?
여러분은 혹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의 낭비이며 경제적인 부를 얻는 데는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 사치한 행위라고 단정해 버린 적은 없으십니까?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에게 한 신문기자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F. 케네디는 대답했습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월트 휘트먼입니다.”

월트 휘트먼 (Walt Whitman, 1819~92) 은 미국 최대의 국민 시인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그를 민주주의 시인이며 자유와 평등의 시인이며, 인도주의 시인이라고 칭송합니다.
그러나 월트 휘트먼의 어린 시절은 도부지 존경받을 만한 인물을 길러낼 수 없는 비참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농사를 지으며 목수 노릇을 했던 부친의 8남매 중 둘째로 태어 났습니다.
겨우 열한 살 때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한 후, 그는 일생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정식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열한 살 때 학업을 중단한 이후 그는 법률사무소나 의사의 집에서 사환 노릇을 했습니다. 열네 살 때에는 집을 나와 자립을 시작합니다.
그의 첫번째 주인은 휘트먼의 성실함에 탄복해서 그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장했습니다.
얼마 후 그의 주인은 그에게 순회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보증을 서 주었고 휘트먼은 순회도서관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순회도서관이란 공공도서관이 없는 마을에 책을 실은 특수차가 와서 주민들에게 좋은 책을 대출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월트 휘트먼이 순회도서관에서 처음 빌려 본 책은 아라비안 나이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는 참으로 많은 책들을 순회도서관을 통해 읽었습니다.
서른 여섯 살이 되자 그는 풀잎이라는 시집을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일흔 세 살에 온 미국인의 존경을 받으며 운명할 때까기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많은 시들을 남겼습니다.
국민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월트 휘트먼을 미국 최대의 국민시인으로 만든 것은 오직 책이었습니다.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습니다.”
로마의 철학자인 키케로의 이 말은 여러분의 생에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