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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Smile/ㄴ책.명언.자기계발

💕미래를 향한 도전!💕 피터 틸 - Zero to One ;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by 스해패 2021. 7. 16.

KBS 지식 pick에 출연한 피터 틸의 강연내용과 그의 책 제로투원 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실리콘 밸리의 미다스의피터틸.

페이팔 마피아의 수장격인 인물로서,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여긴다.

저 또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은, 세상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발전해 온 세상이고,

또한, 지속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해, 제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모든 기술문명의 혜택은 선배 엔지니어들이

일구어 놓은 땀과 노력의 결과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내가 아니길 바라지 말자.”   “누군가 먼저 나서서 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기술 발전의 지속은 없다” 는 신념 하에, 기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만한 값어치를 치르며,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강연에 집중하였습니다.

 

피터 틸- 그는 누구인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손꼽히는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이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8년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PayPal)을 설립해 CEO로서 회사를 이끌었으며, 2002페이팔을 상장시켜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2004년 그는 첫 외부 투자로서 페이스북에 투자했고 페이스북 이사로 활동했다.

같은 해 소프트웨어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를 출범시켰다. 팰런티어는 컴퓨터를 활용해 국가 안보 및 글로벌 금융 등의 분야에서 애널리스트들을 돕고 있다. 틸은 또한 링크트인(LinkedIn)옐프(Yelp)를 비롯한 수십 개의 성공적 기술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직 동료들이 운영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멤버들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회사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파운더스펀드는 스페이스엑스(SpaceX) 에어비엔비(Airbnb), 옐프(Yelp)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업한 회사 및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틸을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라 불리게 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학교 교육보다 학습을 우선하라고 권함으로써 전국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장학금(Thiel Fellowship)을 만들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재단(Thiel Foundation) 역시 기술 진보와 미래에 대한 장기적 생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터 틸 의 초기 사업자의 교과서 " Zero to One (제로 투 원)

이 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페이팔과 팰런티어를 공동으로 설립했고, 페이스북과 스페이스엑스를 포함한 수백개의 스타트업(주로 실리콘밸리의 신생 벤처기업) 기업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피터 틸이 그동안 알게 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01이 되려면? 이것이 이 책을 아우르는 주제이다. 다시말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회사의 창업에 대해 모든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라고 말한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이 어려운 과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지금 아무리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 해도 기업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고,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길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이 다른 종들과 구별되는 것은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바로 그 기적을 우리는 기술(technology)라고 부른다. 기술이 기적인 이유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발견한 가장 강력한 혁신의 패턴은 성공한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낸다는 사실이다. 어떤 공식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사업을 생각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피터 틸이 강조하는 초기사업시 생각해야 하는 일곱가지 질문은?

그 중에, 가장 첫번 째는 '기술'

기술은 우리가 가진 보잘것없는 능력을 고차원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다른 동물들은 그저 본능에 따라 댐을 쌓고 벌집을 만들지만, 인간만큼은 유일하게도 새로운 것을 발명할 수 있고 기존의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무엇을 만들지 결정할 때, 인간은 미리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세상에 대한 계획을 새로 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나 배울 법인 이 기초적인 사실을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대부분 했던 일을 반복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성장하는 데 목숨을 건다면,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치게 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이 회사가 존속할 것인가?’ 숫자만으로는 결코 그 답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답을 알고 싶다면 내가 하는 사업의 질적 특성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나간 일들에 대해 토론할 때 ‘운’이란 언제나 과거 시제로 사용된다. 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관한 질문들이다. 미래는 우연인가, 디자인하는 것인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헌신적인 기술 인력입니다. 뚜렷한 자체적 미션없이 다른 회사를 위한 컨설팅을 해주는 인력은 지금의 회사와 연결되는 장기적 연결고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이전에 더 중요하게 고민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일이 과연 미래에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지’ 입니다.

 

 

 

마지막 일곱번째도 숨겨진 비밀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결국,

-자연에 숨겨진 비밀: 과학,의학,공학,기술 등 아직 찾아내지 못한 숨겨진 비밀이 많다는 것

-사람에 관한 숨겨진 비밀: 심리적 비지니스, 사람들의 욕구와 욕망

두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결국은 과학기술로 규결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함과 편안함을 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으로 불편을 해소하고, 좀더 쉽고, 빠르게, 어떤 일을 행할 수 있는것과

편안함으로 건강하고, 안락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좀더 연구해서,

 

 

초기 사업시,

많은 경쟁자와 적은수익사업인  수평적 혁신 : 1에서 n 이 되는것이 아니라,

경쟁이 없는 독점과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수직적 혁신인 0에서 1로,

제로 투 원.... 경쟁 없는 독점을 이루라는 내용입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다음과 같은 예리한 통찰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 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정반대라고 지적한다.

 

행복한 기업들은 서로 전혀 다르다. 모두 독특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똑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참으로 명쾌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기업이 될 것인가?실패한 기업이 될 것인가?

 

경쟁은 루저들의 것, 독점하라!트렌드를 앞세우는 유해어는 사기다!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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