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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 Flying car / Air Taxi

by 스해패 2021. 7. 19.

자료출처: klein-vision; youtube 캡쳐

다음은 CWN(코딩월드뉴스)의 주요뉴스요약입니다.

슬로바키아 기업, 하늘을 나는 차량 '에어카' 시제품 공개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차량 제조사 기업들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벗어나 차량 혁신을 선보이고자 노력 한다. 이에, 기존 차량 제조사는 물론이고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까지 차량 혁신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슬로바키아 기업 클라인 비전(Klein Vision)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보았을 법한 차량을 현실로 가져오며 혁신을 선보였다.

BBC, 디 인디펜던트 등은 클라인 비전이 최근, 하이브라드 차량 에어크래프트인 에어카(AirCar) 시제품을 공개한 소식을 보도했다.

에어카는 160HP BMW 엔진을 장착하고, 일반 휘발유 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이다. 에어카는 우리가 매일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차량과 똑같이 도로 위를 달릴 수도 있으며, 운전자가 설정한 방식에 따라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에어카 개발자인 스테판 클라인(Stefan Klein) 박사는 에어카가 최대 40시간 동안 2,500m 상공에서 약 1,000km 비행하면서 최대 190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발 차량 모드에서 항공기로 변신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2분 15초이다.


에어카는 시범 비행 과정에서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국제 공항에서 슬로바키아 서부 지역 니트라 공항까지 단 35분 만에 비행했다. 사실, 에어카는 지난해 11월, 슬로바키아 피에슈차니 공항에서 진행된 시범 비행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어카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내부에는 최대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과 비행 모드 전환을 위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버튼이 장착됐다. 에어카는 그동안 세계 곳곳에 등장한 드론 택시와 달리 비행을 위해 활주로가 있어야 하며, 수직 착륙을 할 수는 없다.


비행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차량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클라인 비전 뿐만이 아니다. 현대도 기존 차량의 항공기 전환 기술이 차량 체증과 내연기관 차량의 고질적인 문제인 탄소 배출 문제를 줄일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한편, 클라인 비전의 에어카 정식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사이버 트럭 등 차량 기술 혁신이 꾸준히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또 다른 혁신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수 전문가가 향후 에어카의 발전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 코딩월드뉴스(https://www.codingworldnews.com)

 

유튜브를 보면, 마치 변신로봇같이 비행기->자동차로 변신을 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움에 감탄하였습니다...

 

 

동영상 Link.

 

 

세계적인 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다음은 더구루의 뉴스소개 입니다.

현대차 "에어택시, 예상보다 빨리 상용화…2025년 예상"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핵심영역인 에어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제시한 목표보다 3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4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개최한 '미래 자동차 컨퍼런스'에서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제시한 목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르면 2025년 이전에 에어택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밝힌 목표 시점 2028년 보다 3년이나 빠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9년 UAM 사업 거점을 한국과 미국으로 이원화해 2026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화물용 무인 항공 시스템(UAS)을, 2028년에는 완전 전동화된 유인 UAM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무뇨스 사장은 UAM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대차는 자가용자율항공기(PAV) 등 '플라잉카'를 단순 판매하는 사업을 꾀하지 않는다"며 "UAM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이미 성인 5~6명을 수송할 수 있는 전기 배터리 장착된 에이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혼잡도가 높은 도심에서 공항까지의 이동이 주목적이다. 나아가 화물 운송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LA시는 오는 2023년 시내에서 저소음 전기 항공기를 시범 운행하고 2028년 LA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실제 항공택시를 상업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UAM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UAM 사업에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6785억 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UAM 포함 △전기차 미국 현지 생산과 생산설비 확충 △수소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에 5년간 74억달러(약 8조원)를 약속하기도 했다.

 

무뇨스 사장은 "우리는 UAM 관련 기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미리 개척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UAM 시장에 대한 전망은 밝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 스탠리는 오는 2040년 UAM 시장은 1조 달러에 이어 2050년 9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타와 GM, 다임러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도 에어택시 개발을 진행 중이다.

 

▲ 현대차그룹이 우버와 손잡고 개발하기로 한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모델 'S-A1'. (사진=현대차그룹)

 

조만간, 개인용 드론택시도 상용화될 날이 멀지 않은것을 느낌입니다.

다음은 2020.11.13일자 뉴시스 기사인용문입니다.

 

빠르면 2023년 상용 서비스 시작…국내는 2025년 목표
배터리, 센서 등 부품·자율주행 등 선행기술 개발 남아
국내 정부·기업 참여 활발…기술 수준은 '선진국 80%'

 

차세대 모빌리티를 향한 우리 정부와 기업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도심항공분야 40여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하는 정책 공동체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출범시켰다. 민간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한화그룹이 PAV 개발에 나섰다. 

그렇다면 실제 국내 기술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에 도달했을까. 한국산업연구원(KIET)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국내 무인기·PAV 기술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PAV 기술 수준은 최고 선진국 대비 80% 수준으로 조사됐다. 가격경쟁력과 품질 역시 뒤쳐진다고 응답했다.

국내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에 비해 기술 수준은 미흡한 점이 있지만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빠른 추격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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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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