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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y Way "💕Frank Sinatra  (1969)

by 스해패 2021. 8. 17.

프랭크 시나트라가 1969년에 발표한 그의 대표곡이자 남자의 로망 그자체.
발표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 20위권에 머물렀지만 그 후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고, 

지금까지도 팝송계에서도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 노래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성공한 영화배우이자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프랭크 시내트라는 이 노래를 낼 1969년 당시에는 이혼과 영화 사업 실패로 연예계를 은퇴하려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던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이때 그의 나이는 이미 노년을 바라보는 54세. (참고로 그는 1998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 노래는 자크 루브(Jacques Revaux)와 질 띠보(Gilles Thibault)가 만들고 끌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çois,1939~1978)가 1967년에 발표한 Comme d'habitude란 제목의 프랑스 노래로 폴 앵카(Paul Anka)가 영어로 가사를 다시 썼다. 원래 가사는 일상적 생활로 인해 사랑이 죽은 결혼 생활의 끝을 맞이한 남자의 심경을 노래한 곡으로 폴의 가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폴은 1967년 프랑스 남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가 이 곡을 들었다. 그리고 듣자마자 파리로 날아가 저작권을 협의했다. 폴은 2007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 들었을 때 곡은 좋지 않았지만 뭔가 끌리는 게 있었다. 그래서 협상하러 갔고 따로 돈을 주지는 않고 저작권만 작곡가에게 모두 주었다.”

폴은 뉴욕으로 돌아와서 새벽 한 시에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뉴욕에는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 느낌으로 인해 영감을 받았다. 가사를 쓰면서 자신이 존경하는 “프랭크라면 어떻게 말할까?”를 염두에 두고 그가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떠올리며 썼다. 그리고 멜로디도 살짝 바꾸었다. 다 쓰고 나자 새벽 5시가 되었고 폴은 프랭크에게 전화를 걸어 프랭크만을 위한 특별한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사는 죽음을 앞 둔 한 남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삶을 정당화하는 고백을 담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https://youtu.be/qQzdAsjWGPg

 

 

I did it my way...(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라는 문구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끝에서, 스스로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며, 회고 하는 한편의 자기 고백을,
멜로디에 잘 입혔다는 느낌과 함께, 저 또한, 인생의 끝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하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10번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시간이 지나
              생을 뒤돌아 볼때, 
              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스해패

 

 

My way

 

<A>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마지막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전 이제 마지막 무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분명 말할 게 있습니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제가 확신하고 있는 제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그리고 전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제 뜻대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B>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조금 있었습니다.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다시 보니 이야기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 해야만 하는 일을 했고, 스스로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해냈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 스스로 모든 준비된 과정과 조심스런 진행을 마련했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하지만 이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제 뜻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C>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요. 힘든 때도 있었습니다. 당신도 분명히 알 것입니다.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욕심을 낸 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러다가도 의심이 생기면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렇게 욕심을 부리다가도 딱 잘라 그만두곤 했죠.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모두와 정면으로 맞서고 당당하게 일어서곤 했죠.

그리고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D>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했습니다.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죠.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얻기도 하고, 잃기도 했었습니다.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인 걸 알았습니다.

 

to think I did all that

제가 했던 모든 일을 생각하면서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러워하지 않는 투로 말해도 되겠죠.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전 아닙니다. ,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F>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이기 위해서 무엇을 가졌나요?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겁니다.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약자들의 하는 말이 아닌,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진정한 자신의 느낌을 말하면서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전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제 뜻대로 살았다고 전해질 겁니다.

 

Yes, it was my way

그래요. 그건 제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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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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