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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올림픽]💕여서정 스토리💕꿈을 향한 도전

by 스해패 2021. 8. 8.

 

2020 도쿄 올림픽

2021년 7월 23일 - 2021년 8월 8일

 

 

  • 3주간의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 일본의 코로나 대처에 문제는 많았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 넘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 격려와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10대들의 라이징 스타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 모두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에 다시 한번,
  • 격려와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중에서, KBS 다큐에서도 다루었던, 여홍철 교수의 딸 , 여서정 선수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동메달이지만, 금메달 보다 더 갚진, 여서정 선수의 노력의 과정

그 과정의 희열을 느끼는 듯한, 착지 후의 표정이,

그 동안의 노고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8살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서정의 11년 전 '체조 꿈나무' 시절

[출처: 중앙일보] "여서정, 2020년 메달리스트" 11년전 父여홍철의 예언 맞았다

 

 

 

 

 

 

 

 

 

 

 

 

 

 

 

가족이 2010년 9월 28일 KBS 아침토크쇼 '여유만만'에 출연한 모습 [출처: 중앙일보]

 

 

 

당시 진행자 박수홍과 최원정 아나운서는 여 교수의 말에 "2020년 대회에 나간다면"이라고 호응했고,

박수홍은 "이 방송이 그때(2020 올림픽) 나온다면 나 나오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 중앙일보] "여서정, 2020년 메달리스트" 11년전 父여홍철의 예언 맞았다

 

 

 

 

 

 

 

 

 

 

 

 

 

 

 

 

 

 

 

 

 

 

 

 

 

 

 

 

 

 

 

 

 

 

“성공만 하면 메달권이다.”

여서정(19·수원시청)이 3년 전 자신의 이름을 건 ‘여서정(난도 6.2)’ 기술을

처음 시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듣던 소리다. 

 

 

 

 

 

 

 

 

 

 

 

 

 

 

 

 

 

 

 

 

 

 

 

 

 

 

 

 

 

 여서정 선수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을 완벽히 성공시키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50)에 이은 한국 첫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이 탄생했다.

 

 

 

 

아빠의 눈물과 좋아하는 모습이...

어린 시절부터,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온 딸 여서정선수의 피땀어린 노력이 꽃피우는 순간이기 때문이겠죠?

 

 

 

여서정 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며 가수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라는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여서정 선수는

“여기까지 오기에 너무 힘든 시간을 버텨서 ‘그렇게 오랜 시간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가사가 많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제 갓 19살이라는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입니다.

체조라는 종목이 일반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종목이라서, 올림픽. 아시안게임등, 국제대회에만,

이슈가 되는 종목이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다가올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딸가진 아빠들은...딸바보가 됩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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