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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Family267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8일 목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8일 목요일 ● 어젯밤(27일)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6천15명입니다. 전날보다 1만 9천여 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에 비해서도 3만 1천여 명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요일 오후 9시 집계된 신규 확진자수는 2주 연속 1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새 정부에서 코로나19, 어떻게 대처할지, 인수위가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치료는 일반 의료 중심으로 속도를 높이고, 과거와 같은 거리 두기는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다음 달 말에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어제(27일) 소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곧바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토론.. 2022. 4. 28.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7일 수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7일 수요일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5천여 명으로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유행 가능성 때문에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시점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오늘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르면 이달 말부터는 코로나에 걸리면 치료비를 건강보험과 본인 부담으로 내야 합니다. 2급 감염병으로 낮아지면서 정부 지원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상황에 대해 코로나는 본인의 잘못으로 걸리는 게 아닌 감염병인 만큼 위중증의 경우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이 오늘 새벽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본회의를 .. 2022. 4. 27.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6일 화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6일 화요일 ● 어제(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만 4천여 명으로 안정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고 단계였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내린 데 이어 야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할지 본격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인수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귀빈 만찬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외빈 만찬을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려면 경호 문제 때문에 오후 2~3시부터 외부 방문객을 차단한다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신라호텔 영빈관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 국민의힘이 국회의장이 제안한 이른바 '검수완박'.. 2022. 4. 26.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5일 월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5일 월요일 ● 어제(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 4천여 명으로 나흘째 10만 명 아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부터는 최고 단계이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고,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시작합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실내 경기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고, 국내선 항공기나 고속버스에서도 간단한 식음료 섭취가 허용됩니다. ● 사흘 전, 검찰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중재안에 여야가 합의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여야 지지층은 물론 양당 모두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하겠다, 예고했습니다. ● 대한변호사협회.. 2022. 4. 25.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4일 일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4일 일요일 1.美국무·국방, 내일 우크라 방문…러 침공 후 최고위급 첫 방문 ​ 2.일요일 '낮 최고 30도'…수도권 등 흐리고 빗방울 ​ 3.한덕수 "가계부채, DSR 등 통해 건전성 개선해야" ​ 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저터널 공사 25일 시작 ​ 5.'K팝' 미국 증시 간다…韓엔터 추종 ETF 곧 출시 ​ 6.임은정 "국민이 포장지냐, 이런 검찰은 검찰권 자격 없어" ​ 7.늘어나는 스마트폰 사용에 힘들어지는 손가락… '손가락 관절염' 주의하세요 ​ 8.파월, ‘금리 빅스텝’ 연내 3차례 시사… 한은도 내달 올릴 가능성 ​ 9.전장연, 추경호 부총리 후보에 "장애인 예산 입장 밝혀라"…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유보 ​ 10.실종자가족 아우성에…침몰 전함.. 2022. 4. 24.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3일 토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3일 토요일 ■박의장, 검수완박 최종 중재안 전달… "여야 수용 강력요구" ■김오수 "국회·여론이 원치 않는 권력수사, 하지 않을 필요도" ■문대통령 "대화로 대결 넘어야" 김정은 "남북관계 얼마든 발전" ■문대통령 "탄소중립,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8만1058명 확진, 이틀 연속 10만명 아래…사망 206명 ■내주 월요일부터 영화관·대중교통서도 음식물 섭취 가능 ■예비군 소집훈련 2년만에 재개… 입소는 하루로 축소 ■EU, 대북 추가 제재…'핵 개발 관여' 개인 8명·기관 4곳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회복세 매매수급지수 석달만에 최고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 이틀째… "예산반영 약속하면 중단" ■세계은행 "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 .. 2022. 4. 23.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2일 금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2일 금요일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7만 6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시간대 집계 기준으로 지난 2월 10일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야가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을 두고 막판 협상에 나서면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100%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 결정도 철회했습니다. ●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 2022. 4. 22.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1일 목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1일 목요일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10만 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다음 달 초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 유치원과 모든 학교의 등교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완전폐지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키고 무소속 법사위원에 배치했습니다. 법사위에 배치한 자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반대 의사를 밝힌 데 따른 조치로,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정의당 역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이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 대표들도 오늘 새벽까지 회의를 했습니다.. 2022. 4. 21.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0일 수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4월 20일 수요일 1.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구속… 법원 "도주 우려" 2. 거리두기 풀린 밤 택시승객 폭증… 서울시 "개인택시 부제 해제“ 3. "거리두기 끝…숲여행 가볼까" 자연휴양림은 벌써 '클릭 전쟁' 4. '이웃이 돼 반갑습니다. 문재인 김정숙'…떡 돌리고 입주 준비 5. "한덕수, 일반 전관 2배 수준 연봉"…韓측 "경력 감안시 가능“ 6. 반 뼘 틈에 휠체어 휘청… 지하철-버스 환승은 꿈도 못 꿔 7. 서울 시내버스 노조, 26일 총파업 예고…찬반투표 가결 8. 둔촌주공 재건축 중단에 대출 금융사들 이달말 대책회의 9. 인수위 부동산 정책 혼선-발표 연기에 시장은…"기대 속 혼란“ 10.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XM 국내 첫확인 "자체발생 가능성도“.. 202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