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감상평] 서복 : 인류의 목표는?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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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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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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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유가 맡은 배역 전직요원 민기헌

과거 같은 요원이 조직의 배신으로 ,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던, 민기헌은 요원직에서 물러나,

뇌종양을 앓고 , 죽음을 기다리는 시한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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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복 :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장박사를 어머니로 부르며, DNA 복제로 태어나 서복은,

인간의 영생을 안겨줄 신의 선물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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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복을 노리는 테러집단을 피해, 서복의 안전한 실험을 위해,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기헌은 서복이 자신의 뇌종양을 치유해 줄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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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복을 노리는 집단

서복은 이동중, 미군부대에 의해 납치되고, 우여곡절 끝에 그곳에서 탈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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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보국의 비밀요지

정보국으로 부터 가까운 비밀요지로 이동명령을 받고, 한가하게 라면을 드시는 서복....젓가락질 못하는건 기본.

하지만, 처음 맛본 육개장 사발면에 빠져서, 대 여섯개를 먹어치우는 식성...복제인간은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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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제인간 서복의 능력

정보국의 배신으로 죽음앞에 놓였던, 서복과 기헌은, 서복의 능력으로 위기를 넘긴다.

주위의 에너지를 끌어 모으는 능력...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장면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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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복의 부탁으로 성당은,

장박사의 아들 있는 곳...서복은 자신의 존재할수 있었던 이유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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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복이 처음 접한 바닷가...

피곤해서 골아떨어진 기헌과 달리, 서복은 복제인간이라서 잠을 자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에 두번씩 신경억제제를 투약해야 만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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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변의 두남자.

타이틀 사진으로 고른 이유는,

여기에서의 진지하고 솔직한 두 사람의 대화가 가장 인상깊었다.

"왜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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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시 돌아온 서복.

서복은 인류의 영생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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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류의 영생은 단지 한집단의 이익일뿐, 그 이익을 위해서 강박사도 죽음으로 몰아넣은 집단적 이기주의에

기헌은 서복을 희생시킬수 없기에, 구출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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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장 특공대를 이끌고, 서복 잡으로 오는 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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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장 특공대와 한판 붙으러, 실험실로 쓰던 거대한 배의 배를 가르고 등장하는 서복....

아...배의 배를 가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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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판붙고, 이길까 했는데, 탱크까지 동원하는 안부장에게.. 한발 밀리는 서복...

사람한명...아니지 복제인간 한명 상대하는데, 탱크가 왠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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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은 서복...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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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승리의 자축시간도 잠시...서복은 스스로가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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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의 재미를 위해서,

줄거리 스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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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으러 떠났던 서복과...

한국에서 태어난 복제인간 서복...

공유와 박보검의 안정적인 연기가 전체적으로 영화와 잘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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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만들어진 복제인간과 그것을 지켜서 영생을 얻고 싶어하는 인간내면의 욕심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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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감상평>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중의 하나는

진시황의 서복은 불로초를 찾았고,

복제인간 서복은,

흰색 스니커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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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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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씬을

집중해서 모니터링하는 두 주인공.. 서복과 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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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역을 하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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