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패밀리 Family/ㄴ경제뉴스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7월 20일 수요일

by 스해패 2022. 7. 20.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7월 20일 수요일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7.20

1. 원화값 급락에…기재부, 국민연금에 SOS

달러당 원화값이 1300원 선을 밑도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국민연금에 해외 투자 시 환헤지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 카드채 금리 급등…카드론 받기 어려워진다

카드회사의 자금 조달 원천인 카드채 금리가 올해 상반기에만 2배 가까이 올랐다. 특히 카드채와 국채의 격차도 2010년 12월 이후 약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 택시대란에…타다금지법 1년만에 재개정

◆ 규제 푸는 尹정부 ◆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심야시간 택시 대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모빌리티 플랫폼 규제를 완화하는 데 시동을 건다.



4. "국민간식 떡볶이보다 마라탕" 여학생 간식 바뀌었네

'국민 간식' 떡볶이가 마라탕에 밀렸다. 적어도 여자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는 마라탕 선호도가 더 높았다.



5. 은행에 배민 같은 IT플랫폼 소유 길 열려

◆ 규제 푸는 尹정부 ◆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정보기술(IT), 부동산, 음식배달업 등 비금융회사를 사실상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6. 잘나가는 애플마저 고용축소…전세계 '긴축' 앞에 장사없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잠재적인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에 일부 사업부의 고용과 지출 증가를 억제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7. 설악 오색케이블카 40년만에 빛보나…정권 바뀌니 급물살

◆ 규제 푸는 尹정부 ◆ 강원도민의 40년 숙원 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정권 교체를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가운데



8. [단독] 공공기관 혁신안 내달 나온다

19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28일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운위에서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최근 연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9. 조달청, 활성탄 비축 추진…공급망 안정화 첫 사례

정부가 수돗물 공급에 필수 품목인 활성탄을 본격적으로 비축한다. 19일 조달청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활성탄 정부 비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 어렵게 취업했는데...첫 직장 재직기간은 겨우 18개월

청년층(15~29세)이 졸업 후 첫 일자리를 구하기까지 약 11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자리 미스매치' 영향으로 첫 직장을 다니는 기간은 평균 1년 반에 불과했다.



11. [금융 라운지] 개발자 500명 몰려간 코인원 채용

'개발자 대이직의 시대'가 시작됐다. 입도선매하듯 '업계 최고' 대우로 앞다퉈 모셔 가던 시기는 지났지만, 주요 기업들은 오히려 지금을 인재 모시기의 적기로 보고 공격 채용에 나서고 있다.



12. 넷플릭스 '광고 버전' 앞두고 기업들 군침…현대차도 PPL 희망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광고를 허용하는 저가형 서비스를 곧 내놓기로 하면서 글로벌 광고주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13. "이젠 놀랍지도 않아"…외식물가 '2차 파동' 온다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이어진 외식값 부담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요인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상승 여파다. 



14. 금리인상 찬물에…열기 식는 세계 부동산시장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전 세계 주택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이 늘어나 



15. 항저우 아시안게임, 코로나 재확산에 내년 9월로 연기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던 아시안게임을 내년 9월에 개최한다고 19일 중국 관영 중앙(CC)TV가 보도했다.



16. 수도권 택지지구서 '분양가상한제 단지' 물량 쏟아진다

파주운정3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GTX-A노선 운정역(가칭)이 도보거리에 있는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라 주목된다. 



17.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용지에 주상복합 284가구

서울 금천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용지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개발된다.



18. GTX 창릉역(예정), 서울 은평·마포가 한걸음에... “고양창릉 사전청약”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편리한 교통망과 서울 접근성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일례로 고양창릉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19. 금융위, 금산분리 규제 손댄다…금융산업 디지털전환 촉진

정부가 금산분리 규제 등 전통적인 금융규제 원칙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진 '빅 블러' 시대를 맞아 금융규제가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발목 잡지 않도록 과감



20. SK하이닉스 증설 보류에…반도체 장비주 '먹구름'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헤드라인 뉴스

[사회]
■어젯밤 9시까지 73,301명 확진...1주일새 1.9배 ↑
■이틀째 7만 명대...오늘 코로나 추가 방역대책 발표 
■전파력 큰 BA.5 우세종화 임박..."다음 달 최대 28만 명"
■백신 관련 의심 사망자에 1억 원 지급..."정부, 피해보상 강화"
■코로나19 관련 자살 최소 29건..."경고 신호 보내지만 인지 못해" 

■학부모단체 "아동 마스크 착용 강제는 인권침해"...인권위 진정 

■초음속 전투기 KF-21 첫 시험 비행 성공
■코레일...전체 길이 777m...'50칸 화물열차' 시험 운행 성공
■美, 한국 인신매매방지 2등급으로 20년 만에 하향 조정 
■금속노조 "정권 차원의 협박"...오늘 총파업 예고
■故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여군 또 숨진 채 발견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은 위헌"...헌법소원 청구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 부근에서 SUV 차량 화재 
■중학생의 교내 자살소동...학교 측 "학생이 적응 못 해"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예방 교육·원인균 추적 조사 강화" 
■법원, 동거녀·지인 살해한 50대 남성 징역 35년형 선고
■전장연 "엘리베이터도 없는 경찰서...조사 거부" 
■집 없는 서민 상대 '깡통전세' 사기...모조리 징역형
■경기 안성 지역농협에서 또 횡령...직원은 '잠적'
■'동남아 3대 마약왕' 마지막 총책 검거..."70억 원 규모 유통" 
■70대 노인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입건 
■인하대 성폭행범 불법촬영 시도 정황..."음성만 담겨"
■대우조선에 공권력 투입 시사...하청 노조 "굴복 않겠다" 
■술에 취해 행인·경찰관 폭행한 20대 법무부 직원 현행범 체포
■檢, '공정거래법 위반'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약식기소
■"왜 안 만나줘"...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정부 첫 검찰총장 국민천거 종료...이르면 다음주 추천위
■충남 부여 모 아울렛에서 40대 매장 매니저 숨진 채 발견 
■행안부장관·경찰청장 후보자, 함께 헬기 타고 대우조선해양 파업현장 방문 
■반도체 인력 양성 "10년간 15만 명"...수도권대 증원 허용
■금속노조 "대우조선해양에 정부 공권력 투입 시 총파업"
■문체부·국방부·환경부 비정규직 노조, 사흘간 파업 
■장관들 대우조선 파업현장으로...노동계 투쟁 예고


[국제]
■美, '부당한 억류' 위험 국가에 北 포함...중·러도
■퓰리처상 "러 스캔들 오보 아냐"...트럼프 주장 일축 
■한미 등 18개국 공급망 장관회의..."공급망 회복 중요"
■"美협박 외교 일삼아"...韓 '칩4' 참여 반대 표명 中 
■中, 여름 휴가 왔다가 봉쇄...빈집 문 따고 소독 
■北해커, 美 병원 해킹해 6억5천만원 뜯어냈다가 회수당해 
■유럽중앙은행 11년만에 첫 금리인상 임박..."0.25%P 유력, 빅스텝도 논의"
■프랑스, 64개 지역 최고 기온 기록 경신...파리, 40.1도로 세 번째 더운 날 기록 
■세계기상기구 "유럽 폭염, 다음 주 중반까지 지속" 
■英 총리 후보 3명 압축...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1위 
■'아찔한' 해변 결혼 파티...하와이에 7.6m 대형 파도
■'안 더운' 나라 영국 363년 만에 최고 기온...곳곳 혼란 
■美 재무부 "윤 대통령-옐런 장관, 공급망 탄력성 강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9월 개최...코로나 여파 연기" 
■에스퍼 전 美국방 "하나의 중국 정책, 유용성 다했다"
■윤 대통령 "긴밀한 소통 희망"... 기시다 총리 "조의에 감사"
■"美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中 "결연히 반대" 경고 
■"시진핑, 유럽 정상들 베이징 초청"...中 "가짜 뉴스"
■박진 장관, 기시다 총리 면담...윤 대통령 "긴밀한 소통 희망" 


[경제]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 협상 타결...4년 연속 무파업 기록 
■'도덕적 해이' 논란에 취약계층 금융대책 '삐걱' 
■옐런 美 재무장관 방한..."필요하면 외화 유동성 공급" 
■옐런 "한미 공급망 협력으로 인플레 극복 가능" 
■옐런 미 재무, 서울 방문...배터리·금융 협력 논의 
■한전 "전기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주는 에너지캐쉬백 진행" 
■[기업] 코레일, '50칸 화물열차' 영업 시험운행 성공 
■[기업] 박재범 소주, 출시 1주 만에 완판...카스·참이슬 추월
■[기업] 현대차, 英 롤스로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 개발 MOU 
■[기업] 삼성전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 'C랩 아웃사이드' 공모
■[기업] KT, AI 활용 음성합성 콘텐츠 제작 서비스 출시 
■공정위 "생협 활성화 위해 시행규칙 개정" 
■코스피, 0.18% 하락한 2,370.97에 마감 
■청년 2/3, 첫 월급 200만 원 미만...1년 7개월 뒤 퇴사 
■청년 취업준비생 15만 명 넘게 줄었다...공무원 지망 ↓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 무더기 적발...정부 "합동조사"
■'관리비 갑질' 스타필드 하남, '50% 환급' 보상안 내놔 
■"실질임금 30% 삭감...핵심은 하청 노동자 저임금" 
■김포~하네다 노선 25일부터 매일 운항 
■전경련 "외국인직접투자 34% 늘었지만 3년 연속 日에 뒤져" 
■전세대출 금리 6% 돌파...12년 만의 최고 수준


[정치]
■민주당,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尹 정부 실정 부각
■與, '어민 출신 탈북자' 불러 '어민 북송' 정황 조사 
■여야, 오늘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결의안 처리 
■尹, 오늘 '폐지 예정'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받아
■50여 일 만에 문 여는 국회... 정상화까지 막판 진통 
■尹, 옐런 美 재무장관에 "상대적 통화가치 안정되도록 협력 요청" 
■尹, KF-21 첫 비행 성공에 "자주 국방으로 가는 쾌거"
■BTS, 2030 부산세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
■국산 전투기 KF-21, 첫 시험 비행 성공...33분 날았다
■尹 "직접 발로 뛰고 스타 장관 돼라"...소통 창구 다변화 
■옐런 美 장관 만난 尹 "한미 경제금융안보동맹 기대" 
■부산 이어 강원 찾은 이준석 "윤리위 판단 따로 말하고 싶지 않다" 
■尹, 높이뛰기 우상혁에 축전..."한국 육상의 새 역사"
■50여 일 만에 문 여는 국회...정상화까지 막판 진통
■민주, 전당대회 레이스 출발...친명 vs 비명 경쟁 격화
■장제원, '권 원톱' 힘 실으며 일단 진화...당내선 경고음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 9개 기관 정식 감사 돌입 




7월 20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대통령은 왜 김건희 여사 이야기에는 일단 발끈할까

●"尹 레임덕"..미국 토론사이트에 웬 게시물이

●원희룡 "尹에 쓴소리, 제가 문 닫아 걸고 하겠습니다"

●'각자도생'이 과학방역?.. "사실상 무대책"

●하와이에 7.6m 대형 파도..2층 주택 뛰어넘어 '철썩'

●사과 못받고 日요구만 들어줬나..외교장관 회담

●골드만삭스, 고용 줄이고 직원평가 부활‥



●주식 투자자들 "尹에 속았다.. 잘못 뽑은 손가락 탓하는 중" 공매도 공약 후퇴에 분노

●尹지지율 30% 붕괴 임박..국힘 진단은 "국정홍보 부족 탓"

●"가입한 적도 없는 카카오뱅크서 6000만원 대출됐다는 통보 받았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또..이번엔 논문 중복게재·아들 생기부 대필 논란

●김성환 "尹, 동부전기 황사장 아들 대통령실 근무..채용 경위 밝혀야"

●카드론 받기 어려워진다…한도 산정할 때 다중채무 여부 반영

●서울 심야택시 4명 중 3명 못 잡아..정부 '탄력요금제' 도입

●침묵 깬 추미애 "尹 정부는 무늬만 민주국가".. 누리꾼들 "尹 돕네"

●"축!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조롱 게시물 잇단 등장

●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스페인 산불 맞선 '굴삭기 영웅'..바지 불탈 때까지 참호 팠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통령을 형님·삼촌이라 부르는데 기강이.."

●안철수도 文정부 탓.."尹지지율? 전 정권서 국민갈등 심했기 때문"

●"여보, 금리 또 올랐대" 5억 주담대로 집 샀지만.. 이자 2.6억 급증

●박순애 아들 '학생부 유출' 의혹 강남 A고 자체 조사 돌입

●박지원 "7급인줄 알았더니 9급? 싸가지 없이 말하니 지지도 떨어져"

●지지율 하락에..윤 대통령 즉답 피하고 홍보수석 첫 등장

●"맹견 달려들면 이렇게"..'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밝힌 최선의 방법. 

1"등 보이면 안돼..정면보며 조금씩 나아가면 개도 겁먹어"

2"손가락 깍지 껴서 목 보호, 가만히 있어야"

3"먼 산 보듯 개와 시선 마주치지 않는 것도 방법"

●샤넬백 오픈런에 "흔해져서 싫다"..진짜 부자들이 택한 명품은...나만의 명품을 보여줄 수 있는 주얼리로

●"지지율 의미 없다"던 尹대통령, 2주 뒤 "원인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며 83일 만에 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통일부가 탈북 어민 북송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권 유린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을 공개해 여론몰이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장기화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불법 상황이 종식돼야 한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정부가 사태의 핵심을 외면한 채 공권력 투입을 시사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그제 새벽부터 각지에 택시 호출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서비스가 중단돼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는 복구 대가로 암호화폐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재작년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던 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비원 폭언·폭행 사례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한일 외교장관이 핵심 현안인 강제동원 배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기시다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대북 제재 문제와 함께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전국에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낮 기온이 최고 34도에 이르는 등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에, 모레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금리 7%땐 190만명 위험…원리금 떼면 최저생계비도 안 남아.

시중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대출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한계에 내몰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금융당국의 분석을 실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를 전하고 있는데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로 오르면 최저생계비만 쓰고 생활해도 대출 원리금을 못 갚는 사람이 19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감원은 금리가 3% 포인트 상승했을 때를 가정해서 이같은 분석을 내놓은 건데요.

통화긴축의 강도에 따라서 더 심각한 상황을 맞닥뜨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빅스텝' 밟자 월세가 대세 됐다.

시중금리의 인상은 임대차 시장에도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즉 전세의 월세 가속화인데요.

올해 상반기 서울의 반전세(준전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1만 8,063건에 달해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예상 속도를 뛰어넘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오는 8월부터 연 6% 안팎의 전세자금 대출금리가 적용되고 임대차보호법 만료 전세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전세의 월세화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전하고 있군요.



■한 번도 감염안된 3300만명 "이번엔 못 피하나" 불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급증했습니다.

밤 9시까지 7만 명을 돌파한 건데요.

7만 명대 신규확진은 약 석 달만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면서 그동안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조선일보는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800만 명입니다.

아직까지 걸리지 않은 3,300만 명이 이번에는 혹시 나도 걸리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재감염자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심야 택시 승차난에 '탄력요금제' 도입.

요즘 심야시간대 택시가 안 잡혀서 발을 동동 구른 경험 하신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최근 서울의 심야 택시 앱 호출 성공률이 25% 정도라고 합니다.

4명 중 3명꼴로 택시를 잡지 못한다는 거죠.



정부가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꺼내든 카드가 탄력요금제입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택시요금을 올려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거죠.

정부는 또 카세어링 즉 차량공유를 활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심야에 승차난 해결에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펄펄끓는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폭염 사망 1,000명 넘어.

여름철이 대체로 선선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섭씨 41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남유럽에서는 산불까지 발생했고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유럽이 푹푹 찌다 못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최근 3분기 인터넷 은행 수신 잔액

최근 3분기 인터넷 은행 수신 잔액

 

 

감원나선 글로벌 대기업

감원나선 글로벌 대기업

 

 

 

글로벌 전기車시장 현대·기아 5위..中 BYD, 테슬라 추월
https://v.daum.net/v/20220718172916819

 

글로벌 전기車시장 현대·기아 5위..中 BYD, 테슬라 추월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중국의 BYD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는 5위에 올랐다. SNE리서치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BEV, PHEV) 판매

news.v.daum.net

 

현대차·기아, 반도체 수급난 뚫고 실적 ‘질주’
https://vo.la/7myHXC

 

현대차·기아, 반도체 수급난 뚫고 실적 ‘질주’

2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친환경차·SUV 고수익 전략 적중 美 판매 때 주는 인센티브 급감 환율 상승, 수출에 호재로 작용 고유가에 ‘전기차 라인업’ 주목, 올 2분기에도 현대자동차그

www.seoul.co.kr

 

 

[그래픽] 세계 전기차 판매 5순위
https://vo.la/0gWkpO

 

[그래픽] 세계 전기차 판매 5순위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BEV·PHEV) 시장에서 중국의 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5위에 올랐다. 18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n.news.naver.com

 

 

中 BYD,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테슬라 이겼다... 현대차·기아는 5위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BYD가 판매량 1위에 오름

관련주 :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시노펙스, 폴라리스세원 등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07/18/MDPIFUFKUJEO5JZ5XQ7RPFHR6I/

 

中 BYD,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테슬라 이겼다... 현대차·기아는 5위

中 BYD,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테슬라 이겼다... 현대차·기아는 5위

biz.chosun.com

 

2차전지주 영업이익 추정치

 

 

한번도 감염안된 3300만명 "이번엔 못 피하나" 불안
https://v.daum.net/v/20220719030206399

 

한번도 감염안된 3300만명 "이번엔 못 피하나" 불안

2년 넘게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아 ‘수퍼 면역자’를 자처했던 직장인 김모(31)씨는 이달 초 결국 확진자 대열에 합류했다. “직장 동료 절반이 확진되는 동안 무사했는데 변이 확산에 무너졌다

news.v.daum.net

 

 

 

 

[매일경제] 반도체주 바닥 찍었나…외국인 매수강도 세진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633020/

 

외국인 매수강도 세진다…반도체株 바닥 찍었나

TSMC실적·美반도체지수 상승 삼전 6만원, 하이닉스 10만원 외국인 순매수규모 2주째 증가 美IT기업 PER 20배 넘는데 韓은 7.93배 불과해 저평가 "메모리 반도체업황 사이클 내년 상반기중 상승 반전"

www.mk.co.kr

 

 

 

 

거래 줄고 금리 뛰자..1년내 되파는 '초단타매매' 늘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9054001559

 

거래 줄고 금리 뛰자..1년내 되파는 '초단타매매' 늘었다

아파트, 다세대 등 집합건물을 구입한 이후 1년 이내 되파는 '초단타 매매'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침체 국면에서 금리인상과 매수심리 위축으로 적기에 매도가 어려운 상황이

realestate.v.daum.net

 

 

 

리모델링 열풍 거세지는 창원.. 10개 단지·1만7000가구 추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9060046763

 

리모델링 열풍 거세지는 창원.. 10개 단지·1만7000가구 추진

창원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총 10개 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데 1만7000가구 규모에 달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초 창원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조합

realestate.v.daum.net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9060024723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시가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realestate.v.daum.net

 

 

 

폴란드와 19조+α 방산수출 MOU 27일 체결

폴란드 정부와 오는 27일 국산 전차 K2, 국산 경공격기 FA50, 국산 장갑차 레드백 등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분야 수출 업무협약이 체결됨

2030년까지 폴란드 정부가 K2를 400여대 추가 구매하기로 하면서 해당 계약 규모만 8조원 이상으로 추산돼, 보수적으로 잡아도 계약 규모가 총 11조원 정도 될 것으로 파악됨

관련주 :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위아, 한화시스템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68981?sid=100 

 

[단독]폴란드와 19조+α 방산수출 MOU 27일 체결

폴란드 정부와 오는 27일 국산 전차 K2, 국산 경공격기 FA50, 국산 K9 자주포 등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분야 수출 업무협약(MOU)이 체결된다. 그동안 방산 등 분야에서 교류가 거의 없었다는

n.news.naver.com

 

 

코로나 재확산에 감기약 부족…연초 대란 반복 조짐

코로나 재확산으로 감기약 부족현상이 반복 될것으로 예상

금일에도 감기약 섹터 확인이 필요함

관련주 : 대원제약, 한미약품, 동화약품, JW중외제약, 삼일제약, 고려제약 등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718019400641?input=1825m 

 

코로나 재확산에 감기약 부족…연초 대란 반복 조짐

코로나 재확산에 감기약 부족…연초 대란 반복 조짐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일주일 간격으로 2배씩 뛰는 '더블링 현상'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곳곳에서 감기약 수

www.yonhapnewstv.co.kr:443

 

 

 

'확진자 폭증' 오후 9시 7만497명…동시간대 83일만에 7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를 돌파함

더블링 현상도 지속되고 있음. 

금일에도 코로나 섹터 체크해야함

백신 관련주 : SK바이오사이언스, 캠온, 대정화금, 한국비엔씨,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등
진단키트 관련주 : 휴마시스, 미코바이오메드, 랩지노믹스, 수젠텍, 녹십자엠에스등
음압병실 관련주 : GH신소제, 에스와이, 신성이엔지, 오텍 등
인공호흡기 관련주 : 멕아이씨에스, 유유제약, 오텍, 바디텍메드, 대륙제관 등
재택근무 관련주 : 폴라리스오피스, 알서포트, 링네트, 소프트캠프, 이씨에스 등
이외 코로나 관련주 : 셀리드, 국전약품, 한국파마, 세종메디칼,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25637?sid=102 

 

[속보] '확진자 폭증' 오후 9시 7만497명…동시간대 83일만에 7만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49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n.news.naver.com

 

 

 

현대차그룹, 英 에어쇼 참가…'UAM 콘셉트 모델' 첫 공개

현대차그룹은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인 슈퍼널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해 기술력과 비전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힘

이번 에어쇼에서 슈퍼널은 전시 부스를 마련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 공개함

관련주 : 네온테크, 베셀, 파이버프로, 웨이버스, 기산텔레콤 등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7185774g

 

현대차그룹, 英 에어쇼 참가…'UAM 콘셉트 모델' 첫 공개

현대차그룹, 英 에어쇼 참가…'UAM 콘셉트 모델' 첫 공개, 자동차 인테리어 차용 넉넉한 실내 공간에 친환경 소재 AR 설치해 UAM 체험 가능 버티포트 등 인프라 설치 "고품질 기체 시장에 선보일 것"

www.hankyung.com

 

 

 

8월엔 갤폴드4, 9월엔 아이폰14…폰 시장 ‘폭풍전야’
https://vo.la/Bm54ml

 

8월엔 갤폴드4, 9월엔 아이폰14…폰 시장 ‘폭풍전야’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최상위 기종) 제품 공개가 가까워지면서 움츠린 스마트폰 시장이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n.news.naver.com

 

'K대체식' 214조 세계시장 홀린다  

친환경·동물보호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대체식품 시장에 국내 대기업이 잇따라 뛰어들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체식품 시장은 올해 440억달러에서 2030년 162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관련주 :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정밀화학 등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633126/

 

`K대체식` 214조 세계시장 홀린다

CJ, 식물성 식품 공장 증설 2025년 매출 2000억원 목표 ESG·윤리적 소비 관심 늘며 롯데·신세계·SK 투자 확대

www.mk.co.kr

 

 

 

지난달 말 구성된 모빌리티혁신위원회를 통해 UAM과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혁신로드맵을 만들어 다음 달 중 발표할 계획

이를 통해 연내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3 자율차를 상용화하고, 2025년 UAM 상용화와 2027년 레벨4 자율차 상용화 계획 등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

자율주행 관련주 :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닉스, 대성엘텍, 텔레칩스 등
UAM 관련주 : 베셀, 네온테크, 파이버프로, 웨이버스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0450?sid=103 

 

심야에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UAMㆍ자율차 로드맵 8월 발표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덜기 위한 대책으로 탄력요금제가 도입된다. 승차난이 심한 시간대에 요금을 기준보다 높게 받는 방식으로 야간에 운행하는 택시를 늘리려는 취지다. 또 도심항공교

n.news.naver.com

 

 

 

국산 전투기 'KF-21' 처음 날아올랐다 "순조롭게 비행"

"이날 첫 비행에서는 초음속까지 속도를 내지 않고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060

 

국산 전투기 'KF-21' 처음 날아올랐다..."순조롭게 비행"

이륙 후 30~40분간 비행하면서 기본적인 기체 성능 등을 확인한다.

www.joongang.co.kr

 

 

 

스마일 점퍼 우상형

 

 

 



...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