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5월 19일 목요일
[사회]
■어젯밤 9시까지 2만6,773명 확진...전날보다 3천8백여 명 ↓
■코로나 99% 사멸 필터 개발..."방역에 적극 이용"
■'확진자 격리해제' 늦출 듯...입원비 지원 연장 전망
■"전문가 위원회·빅데이터 플랫폼 구성"...과학방역 시동
■WHO "北 코로나19 확산 우려...새 변이 출현 가능성"
■"北, 지난주 봉쇄 직후 곧바로 중국에 SOS"...러시아에도 지원 요청
■北 신규 발열자 또 20만 명대...김정은 "방역 사업 허점 노출"
■"北, 올해 초 중국에서 마스크·의약품 대거 수입"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
■ 모두가 제창한 '임을 위한 행진곡'...작곡가 "논란 더 없었으면"
■5·18 소식 대구 알렸다가 기소된 시민들 40여년 만에 무죄
■이해충돌방지법 오늘부터 시행..."하반기 고위공무원 전수조사"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경기 안산 탄도항 바다에 승용차 빠져...1명 사망
■전남 완도군 목조주택 화재...1명 다쳐
■강원 삼척 멍애산 불...진화대원 170명 투입
■'조두순 폭행' 20대, 국민참여재판 징역 1년 3개월..."심신미약 인정"
■대학평가 잘 받으려고..가짜 신입채우다.
교수는 등록금 대납, 총장은 징역형...위기의 지방대
■경남 사천 식당에 승용차 돌진...운전자 난동 뒤 제압
■비틀대다 변압기에 '꽝'...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입건
■강원 철원 덕령산 불...3시간 만에 진화
■연세대 재학생, 학내 청소노동자 집회 고소..."학습권 침해"
■겉으론 보호, 안으론 차별...정부에 상처받는 이주여성
■"다친 2살 남자아이 5시간 방치"...경찰 수사 착수
■생후 29일된 딸 학대 숨지게 한 20대 아빠 '징역 7년→10년'
■'故 이예람 중사 특검' 다음 달 본격 수사...은폐·무마 의혹이 핵심
■루나 테라 피해자들, 권도형 고소·재산 압류 신청 예정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관련 차관까지 조사 완료...백운규 곧 소환
■중앙지검장에 송경호 대검 차장 이원석...'尹사단' 요직 싹쓸이
■도난 접수된 차량 무면허 운전 방조한 고교생 일당 검거
■서울 강북구 횟집 불...5백만 원 재산 피해
■경찰, 대낮에 아파트 무단침입한 20대 남성 입건
■아모레퍼시픽, '35억 원 횡령' 직원 3명 경찰 고소
■故 김홍영 검사 동료, '폭행' 부장검사 재판에서 증언
■고속도로 빠져나오던 16톤 화물차에서 소주 박스 쏟아져
■충남 공주·당진에 잇따라 산불...모두 진화 완료
■알바노조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조항 삭제해야"
■박경석 전장연 대표 "이동권, 100세 시대 모두의 문제"
■남욱이 곽상도에 건넨 5천만 원..."정치자금" vs "변호사 보수"
■'성매매 미끼'로 성인 남성 감금·폭행한 10대 7명 검거
■경기 광주 유리 공장에 불...직원 5명 대피
■[대구] 대구비산염색단지, 탄소중립 산업단지 전환 추진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위원 대거 사퇴...서지현 인사 반발
[세계]
■러,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자국 전력으로 사용 시사
■NBC "北, 코로나 확산 막으려 ICBM 핵 실험 늦출 수도"
■바이든 "핀란드 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 환영 지지"
■바이든 순방 앞 설리번 양제츠 통화..."비확산 등 초점"
■美 4월 주택착공 0.2% 감소...모기지·자재비 급등 탓
■러, 스웨덴 등 나토 가입 신청에 "나토군 자산 배치 봐서 대응"
■EU 집행위, 러시아 에너지 의존 축소 가속화 방안 제안
■WMO "기후변화 4대 지표 역대 최악...기후 재앙 가까워져"
■미 의회 UFO 청문회 "미확인 비행현상 400건 · 외계 증거는 없어"
■러시아,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외교관 맞추방
■에르도안, 스웨덴·핀란드에 "나토 가입 찬성 기대하지 말라"
■러시아 "아조우스탈 제철소 950명 이상 투항"
■WMO "기후변화 4대 지표 역대 최악...기후 재앙 가까워져"
■中, 4월 재정수입 41% 급감...봉쇄 식 방역 충격
■美 언론 "中 동방 항공 여객기, 고의 사고 가능성"...中 "아직 조사 중"
■오는 23일 미일 정상회담...'대중국 견제 강화' 최대 화두로
■"우리에게도 연대를"...미얀마 민중항쟁 472일째 '도 민주화 항쟁 중
■러 재무 "국채 디폴트 선언 없을 것...루블화로라도 지급"
■캐나다, 푸틴 등 러시아 인사 천 명 입국금지 추진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14개국 식량 수출 금지
■우크라 식량회사 "러, 흑해 봉쇄로 항구에 곡물 쌓여"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수비대 투항장면 공개
■팬데믹 속 급성장한 넷플릭스, 일상회복 국면 150명 해고
■핀란드 스웨덴, NATO 가입 신청서 공동제출...중립국 포기
■김소연 시집 '한 글자 사전' 일본번역대상 선정
■트위터 "합의된 가격대로 거래 완료할 것"...재협상설 일축
■피카소 연인 마리 발테르 초상화 856억 원 낙찰
■중일 외교장관 화상 회담 열어..."北 핵·미사일 논의 가능성"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승인
■"마리우폴 함락으로 러시아 전쟁범죄 증거 사라질 위기"
[경제]
■추경호 "법인세율 개선 필요성...납품 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
■국세청, '루나 사태' 테라폼랩스 권도형 수백억대 세금 추징
■'1분기 8조 손실' 한전 비상대책 가동...해외 사업 매각 6조 마련
■'빙하기' 맞은 가상자산 시장...반등 가능성 있나
■'1분기 8조 손실' 한전 비상대책 가동...해외 사업 매각 6조 마련
■쌍용차, KG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다음주 공개매각
■"소비가 경제 회복 이끈다...추경은 지출 필요 따져야"
■엄태섭"아모레퍼시픽·우리은행 횡령사태, 금감원 적극 감시해야"
■타워크레인 해체 착수...국내 최대 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파국 치닫나?
■추경호 "법인세율 개선 필요성...납품 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
■[기업] Sh수협은행, 주담대 상환 기간 최장 40년까지 연장
■[기업] 현대차,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고급화"
■[기업] 국내 500대 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업 삼성전자
■[기업] SSG닷컴, 업소용 대용량 식용유 1인당 2개 구매 제한
■[기업] KT SAT "2030년 전에 6G 등 구현 위한 다중 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
■코스피, 0,21% 올라 2,625.98 마감
■현대차·기아 "국내 21조 투자·전기차 144만대 생산"
■금감원 한은, 내달 7일부터 케이뱅크 공동검사
■1분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50조5천억...14%↑
■올해 1분기 전국 모든 시도 물가 올랐다...제주 4.7% ↑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경동원 경동나비엔에 과징금 37억 원
■KDI, 올해 성장률 전망 3.0%→2.8%...물가상승률 1.7%→4.2%
■금융위 부위원장 "당면한 금융 불안 요인에 긴밀히 대응"
■국토부 "전·월세 신고제 계도 기간 연장 검토"
■금융위 부위원장 "경기 침체 우려...금융불안 요인 긴밀히 대응"
■4월 실손보험 학원 서비스 치과 관련 소비자 상담 ↑ 증가
[정치]
■내일 한덕수 인준 표결 '정국 분수령'...민주당 고심 또 고심
■21일 오후 90분간 한미정상회담..."공동선언문 완성 단계"
■한미연합사단, 아파치 부대 창설...2개 대대 상시 주둔
■국회 예결위, 오늘 2차 추경안 본심사 시작
■尹 참석 '환영'...여야, 호남 표심 잡기 신경전은 '팽팽'
■尹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 국민 통합 주춧돌"
■한미 정상, '대북 억지력 강화' 논의...北 ICBM 도발 임박
■박지현 "당내 성 의혹 신속 처리...최강욱, 책임져야"
■尹, 유족 손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 '...보수 첫 대통령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액 지급...민주 431억 국힘 394억
■대통령실, '한미 통화스와프' 질문에 "실질적 논의 중"
■오늘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
■국민의힘, 광주·전북·전남에서 '연쇄 선대위 회의'
■安 "대장동 사건, 여야 막론 관련자 모두 처벌해야"
■與, 정부에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요청
■北 코로나 사망자, 고령층 이어 소아 비중 높아
■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IAEA 모니터링 적극 참여"
■"바이든 방한 때 ICBM 발사 임박...北 도발 시 플랜B"
■"1조 5천억 예산 삭감 안 돼"...국방위 추경 심사 무산
■尹 정부, 미국 주도 IPEF 참여 확정...다음 주 화상회의
출처: 조간뉴스
⛳️ 주요뉴스 브리핑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22%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2018년 5월(0.62%) 이후 하락하는 추세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처가 계속 연장되면서 연체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떨어진 31,490.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5.17포인트(4.04%) 급락한 3,92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6.37포인트(4.73%) 폭락한 11,418.1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의 이날 낙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가장 컸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
🥤영국이 18일(현지시간) 기록적인 4월 물가상승률을 발표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6% 하락한 14,007.7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0% 내린 6,352.94로 마감했다.
영국의 4월 물가상승률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 검찰이 18일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부활시켰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은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비롯한 각종 금융․증권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검사, 검찰수사관, 특별사법경찰 및 전문인력 등 총 4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직접수사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대 후반으로 내렸다.
KDI는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원자재 수급 불안 장기화와 중국 경기 급락,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등이 회복세를 제약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KDI는 18일 '2022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한국판 가상화폐 루나 폭락 사태를 촉발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와 테라폼랩스가 지난해 수백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작년 6월께 테라폼랩스와 권 CEO,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씨 등을 대상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국세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테라폼랩스와 권 CEO, 신 씨 등이 누락한 법인세와 소득세 수백억원에 대해 추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우리은행의 600억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 문제에 좀 더 중점을 두고, 감독당국으로서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자문회의 전체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 기간을 연장했고, 그 과정에서 추가적 횡령 사실을 확인해 수사당국과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수시 검사를 진행 중인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횡령 직원 A씨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에 대한 매각 계약금 약 70억원 중 50억원가량을 추가로 횡령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 16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율 공시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전자금융업자 결제수수료율 공시 제도 관련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연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킥오프' 형식의 첫 회의로서 공시 방안을 확정하는 회의가 아니다"라며 "향후 TF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쿠팡을 포함한 다수 전자금융업자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공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7일부터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은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 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 일정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점 등을 반영해 확정됐다.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전 세계 경제 및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금융사들에 충당금 적립 등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 확충을 주문했다.
정 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자문회의 전체 회의'에 참석해 "최근 전 세계적인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강도 높은 긴축에 돌입하고 있어 글로벌 경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금융사의 충분한 손실 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면서 "잠재부실을 감안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유도하는 등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2개 대기업 그룹이 올해 채권은행의 재무안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말 기준 총 차입금이 1조9천332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잔액이 1조763억원 이상인 32개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채무계열 관리제도는 주채권은행이 주요 대기업그룹의 재무구조를 매년 평가하고 재무상태가 악화된 그룹은 별도 약정을 맺어 재무구조 개선을 유도하는 관리제도다.
🥤코스피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18일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99포인트(0.88%) 오른 2,643.4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1포인트(0.55%) 오른 2,634.75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0원 내린 달러당 1,267.0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7.5원 내린 1,267.5원에 출발해 1,2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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