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5월 11일 수요일
[사회]
■어젯밤 9시까지 전국 4만 2천여 명 확진...전날보다 6천여 명 감소
■코로나 위험도 3주째 '중간'..."감소 폭 둔화는 연휴 영향"
■전문가용 항원검사 확진 연장..."편의성" vs "정확성"
■국내에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 1건 첫 신고
■첫 총장 출신 대통령...'검수완박'에도 검찰권 강화 전망
■청와대 문 열고 북악산으로...등산로도 54년 만에 완전 개방
■74년 만에 문 열린 청와대..."권력이 아닌 시민의 공간으로"
■활짝 열린 청와대..."실제 들어올지 상상도 못 해"
■'보통 시민' 문재인 귀향..."이제야 무사히 끝냈구나"
■구미 공장에서 60대 노동자 지게차 깔려 숨져
■서울 신림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1명 이송
■'베트남 민간인 학살 목격' 현지인, 오는 8월 법정서 증언
■장애인단체, 尹 취임 맞아 여의도 행진...권리예산 요구
■아파트 고층에서 아령 떨어져...다친 사람 없어
■경남 사천 재활용 창고에서 불
■한국전자인증 디도스 의심 공격...2시간 동안 이용제한
■달리던 승용차 카페로 돌진...1명 다쳐
■[경기] 신생기업의 꿈을 만든다...경기 시제품제작소
■'드론 활용 공로' 특진한 현직 경찰관...드론 장비 빼돌리다 덜미
■'경찰서장 교통법규 위반' 기록 삭제 의혹...서울청 내사 착수
■경기도 의왕 다가구 주택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뺨 때리고, 발로 차고...천호동서 또래 여학생 집단 폭행한 10대들
■"여가부 폐지 철회하라"...여성·시민단체 국회 앞 기자회견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률, 서울대 82%로 1위
■수원지법 평택지원 소방시설 공사하던 40대 추락사
■불교단체 "동국대 전·현직 총장 교비 횡령"...檢 고발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 온라인 글...경찰, 게시글 작성 20대 검거
■검찰, 집회 도중 활어 내던진 50대 남성 '동물학대' 불기소 처분
■검찰, 인천 연쇄살인범 권재찬에 사형 구형
■탈원전 반대 단체, 검찰에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직권남용"
■경찰, 이재명 욕설 파일 재생한 유튜버 체포
■박영진 부장검사 "채널A 사건 자문단, 부장회의 무산으로 소집"
■서울시교육청, 에스파 성희롱 고교에 성인지 교육
■정비소 차 훔치려다 사고 내고 달아난 중학생 5명 체포
■청와대 문 열고 북악산으로...등산로도 54년 만에 완전 개방
■'불법 집회 주도' 민주노총 부위원장 검찰 송치
■부부 두 쌍에 흉기 휘둘러 2명 숨지게 한 50대 기소
■경찰, 2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앞 임시파출소 운영
■송풍기 시험 운전 중 날개 이탈 사고...70대 작업자 사망
■최서원, 국정농단 특검팀 상대 손해배상 소송..."허위 브리핑으로 피해"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족발집, 벌금 1천만 원
■[경기] 오는 12~15일 고양 킨텍스서 2022 플레이엑스포 개최
■[경기] 용인 경전철 노조 파업 돌입...운행은 정상
■이완규, '윤석열 징계 취소' 소송대리인 사임
■검찰, '뒷돈 수수' 윤우진 뇌물 액수 5억 원으로 늘려
■대법원 "교도소 허가 없이 취재한 PD, 침입죄 안 돼"
■장상윤 교육차관 "공교육 전반 전환 필요...교육부 거듭나야"
■신규 환자 5명 중 1명은 18세 이하..."활달한 연령층 감염 증가"
■[인천] "옥시 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정안 수용해야"
■[인천]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개최...해양산업 미래전략 모색
■[부산] 부산시교육청, 학적 기록물 전산화 추진
■[부산] 부산시, 생활치료센터 1곳만 운영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 온라인 글...경찰, 게시글 작성 20대 검거
■인천 대청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나포
■강풍에 밀린 방음벽...제주 호텔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사망
■현직 경찰관 금괴 밀반출 가담 혐의로 기소...직위해제
■"코로나19 약 내놔"... 약국에서 흉기 난동 벌인 중국동포 체포
■낮잠 안 잔다고 4살 원생들 학대한 보육교사 검찰 송치
■포항 앞바다서 길이 18.5m 참고래 그물에 걸려
■인권위 "수용자도 채식주의 식단 받을 수 있어야"
■[서울] 서울시, 한부모가족 하수도요금 월 최대 4천원 감면
■[서울] 서울시, 한강변 공간 재편 본격 추진
[세계]
■美 휘발윳값, 역대 최고가 또 경신...인플레 압력 가중
■테슬라, 미국서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13만 대 리콜
■에스퍼 "트럼프, 2018년 주한미군 가족 대피령 추진"
■러, 오데사 등 항구도시 집중 공격...서방도 대응 강화
■우크라군 천여 명 아조우스탈 최후항전...민간인 100명 대피 못 해
■독일·네덜란드 외무장관, 우크라 방문..."책임 물을 것"
■美 법원, 北 대사관 습격 한국계 미국인 스페인 인도 결정
■"하르키우 주 이지움의 붕괴 건물서 민간인 시신 44구 발견"
■日 기시다 총리 친서 전달...한일 외교장관 회담 속도낼 듯
■유엔 "우크라 침공 민간인 사망자, 공식 집계보다 수천 명 많아"
■베이징 신규감염 74명...초중고 등교수업 무기한 연기
■"러, 승전국에서 오명 쓰고 전락...전승절 예년과 달라져"
■日 외무상, 총리 친서 전달...외교장관 회담 日서 개최 제의
■에스퍼 전 美국방 "미군 생활여건 불만에 한국에 사드 철수 언급"
■뉴질랜드 오미크론 확산...누적 환자 100만 명 넘어 인구 20% 감염
■中 "한중 공동 이익 커...전략 동반자 관계 전진 희망"
■비트코인, 10개월 만에 3만 달러선 무너져
■中, 한중 협력 희망하면서 한미 동맹에 경계감
■日 외무상, 기시다 친서 전달..."박진 후보자에 일본에서 만나자고"
■美 "한미동맹 지속 가치 있어...협력 고대"
■日 "윤 대통령 리더십 기대"...과거사 논의 속 왕래 재개 본격화
■中, 한중 관계 발전 희망하면서 한미 동맹에 경계감
[경제]
■코스피, 17개월 만에 2,600 붕괴...환율 또 2.4원 올라
■무역·나라 살림 '쌍둥이 적자' 우려...새 정부에 난제
■윤 대통령 "도약 빠른 성장이 양극화·사회갈등 해결"
■무역·나라 살림 '쌍둥이 적자' 우려...새 정부에 난제
■추경호 경제팀 출범...모레 '2차 추경' 발표
■동서발전, 청각장애인용 문자 통역 서비스 기기 지원
■우석진 "尹정부 경제, 회복과 혁신 두 가지 방점으로 재원 마련 정책 필요"
■[기업] 삼성, 업계 최초 512GB CXL D램 개발...메모리 용량 ↑
■[기업] 中 지리차, 르노코리아 지분 34% 인수...2대 주주로
■[기업] SK E&S, 美 탄소 포집 시장 공략...세계 최대 CCS 참여
■[기업] 이마트, 12일부터 와인 1,600여 종 최대 70% 할인 판매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 시행, 반납하면'+300원' 버리면 '-300원'
■뉴욕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 2,600선 붕괴...시장 혼란
■공공기관 47% 적자...한전 5조8천억 '최대 규모'
■원비디 쌍화탕 등 마시는 일반의약품 가격도 오른다.
■손보사들,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정치]
■文 "제2의 삶, 새로운 출발 기대...자유롭게 살 것"
■윤석열 대통령 "반지성주의로 민주주의 위기...'자유'의 가치 중요"
■새 대통령실 내부 첫 공개...참모들과 한 공간에서 근무
■'北 대변' 조선신보, 취임 당일 비난..."대미종속·반북대결"
■시진핑, 윤 대통령에 中 초청 의사 전해...미·일도 '친서 외교'
■여야 바뀐 국회...겸손·협치·소통' 강조
■오늘 첫 전군주요직위자회의...北핵실험 등 대비태세 점검
■취임 이틀째 尹 서초동서 출근...회의 주재 경축사절 접견
■여가부 김현숙·중기부 이영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오늘 尹 정부 첫 당정협의...'손실 보상' 추경안 논의
■국민의힘, '분당갑' 보궐선거 후보로 안철수 확정
■민생·부동산 협치·통합...윤석열 정부 난제 산적
■이재명 "尹 대통령 취임 축하...성공한 정부로 거듭나길"
■김부겸 총리 "문재인 정부가"...건배사 실수 '폭소'
■尹 "신나게 일해봅시다"...1호 결재는 '한덕수 동의안'
출처: 조간뉴스
⛳️ 주요뉴스 브리핑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으로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64·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 회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과 동기여서 경제정책 전반의 호흡을 맞추는 데 무리가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낸 데다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거치며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워온 만큼 고물가, 금리 상승 등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고 현재의 금융시장 변동을 관리할 능력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3월 경상수지는 67억3000만 달러로 2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흑자폭은 전년동월(75억 달러) 대비 7억7000만 달러 축소됐다. 1분기 전체로 보면 150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대비 72억7000만 달러 축소됐다.
높은 환율과 원자재 가격 급등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외화를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현실화되고 있다.
🥤5월 10일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1년간 한시 적용 배제된다. 이 기간 다주택자의 양도세 최고 세율이 75%에서 45%로 낮아지면서 수억원의 양도세를 아낄 수 있게 된다. 다주택자가 1주택이 된 시점부터 1세대1주택 비과세를 위한 보유 및 거주기간을 계산하던 규정은 해당 주택의 실제 보유 및 거주 기간을 모두 인정해주기로 했다.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공포에 글로벌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0일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주가와 원화가 약세 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5포인트(0.55%) 내린 2,596.5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폭락 여파로 장 초반에는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591.53)을 뚫고 2% 이상 떨어져 2,553.01까지 밀렸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전기차 공장이 부품 공급 문제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고 1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 대변인은 상하이 공장이 가동은 하고 있지만 공급망 문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는 최근 가동 재개 이후 하루 약 1천200대를 생산하는 이 공장이 이날은 200대 미만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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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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