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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3월 21일 월요일

by 스해패 2022. 3. 21.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3월 21일 월요일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0만4천여 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20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설지 주목됩니다. 

● 오늘부터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며 영업 시간 제한은 밤 11시까지로 변동이 없습니다. 만 12세부터 17세 청소년의 백신 3차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되고, 접종을 마친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 취임식에 맞춰 대통령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청와대는 사용하지 않고 국민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실 이전으로 국방부와 합참 역시 연쇄 이동하게 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안보 공백과 이전 비용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이 졸속 추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 러시아군이 현지 시각 20일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89곳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대피시설 폭격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우크라이나 인구의 4분의 1가량이 피란했고, 사망자가 9백 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어제 오전 서해로 방사포 4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측 발사 구역이 9·19 남북군사합의에서 규정한 사격 금지구역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한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계군사훈련의 일환이라는  분석입니다. 

●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지난 금요일에도 랠리를 이어가며 1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유럽 내 코로나 변이 확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모두 지난 이슈이고 오히려 시간이 흘러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안도감에 랠리가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기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대에 1억 원이 넘는 고급 수입차로 사고를 내는가 하면, 일부러 여러 명이 차량에 타고 사고를 내 보험금을 부풀리는 수법을 썼습니다. 갈수록 더 치밀해지는 보험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이 집중 단속에 돌입합니다. 

● 수도권 명산인 수락산에서 최근 미스터리한 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락산 정상 부근 '기차바위'를 오르내릴 때 사용하던 안전 로프와 한 봉우리 표지석이 훼손된 데 이어 주봉 정상에 설치된 표지석도 사라졌다는데요. 남양주시는 조사를 하는 한편, 새 표지석을 세우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를 가위로 자르거나 구겨서 버리는 분들이 있죠.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쓸모없어진 카드는 해지하거나 탈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를 자르거나 구기는 방법으로는 마그네틱에 담긴 정보를 완전히 없앨 수 없고,도용범이 카드 조각을 조합해 신용카드 정보를 유추한 뒤 부정 결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다음 달 30일까지는 의사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집에서 전화로 진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개인 병원 의사가 확진되면 격리 기간 동안 병원 문을 닫아야 했는데요. 의료인 확진자의 재택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됐습니다.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을 막고, 의료진 확진으로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합니다. 

●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이 유출되거나 뺴앗기는 피해를 당해도 소송 비용 때문에 어떤 조치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술 분쟁 시 법률 비용을 보장해주는 정책보험이 도입됐습니다. 기업이 보험료의 30퍼센트를 내면 나머지 70%는 정부가 지원하며, 벤처기업과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 인증 기업은 최대 10%까지 보험료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에 현대자동차에 이어 쌍용자동차도 참여합니다.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중고차 고객들은 색다른 온·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제조사가 엄격한 인증 절차를 도입하면 자연스레 자사 차량에 특화된 부품·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 경남 김해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을 퇴출시켰습니다. 대신 여러 번 쓸 수 있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식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척 공장도 만들었습니다. 상반기에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김해지역 14개 민간 장례식장이 모두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30톤의 플라스틱 쓰레기와 27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늘로 예정됐던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확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2분기부터 연료비 인상 등의 이유로 전기요금을 올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후보 시절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건 상황이라 인상 계획이 연기될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는데요. 정부가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항공업계는 물론 여행·면세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사들은 국제선 노선을 재개하거나 운항을 늘리고 있고 면세업계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 우리 집 수돗물이 깨끗한지 궁금하시다면 수질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구, 전주시 등 지자체 여러 곳에서 무료 수돗물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신청하면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우리나라 육상 선수 최초로 세계 실내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이 처음이며,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1995년 손주일이 남자 400m에서 기록한 5위입니다. 

●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맨유와 웨스트햄을 제치고 리그 5위로 도약했습니다. 2골을 추가하며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절기상 춘분인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과 낮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고, 주 후반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해지겠습니다.

 

 

헤드라인뉴스 2022.03.21. 월요일

1.고용부, 코로나19 가족돌봄휴가 근로자에 최대 50만원 지원

2.尹인수위 184명 확정…부동산 5명·에너지 5명·교육 3명 포함

3.“용산 이전, 큰돈 들여 서두를 일?” vs “尹 가장 중요한 공약”

4.“제주보다 10배 높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 폭발하나

5.오세훈, 尹에 '용산 집무실' 신중론 전달…尹 "추가 규제 없다"



6.이근 활동한다는 우크라 국제의용군…“극우 환상 실현

7.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496억...야당은 월권 주장

8.4차산업혁명 선도국가 되려면 ICT·과학기술 융합 필수

9.IT서비스 업계, 인력 절반 클라우드 전문가로···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10.모멘텀 꺾인 세계경제에 성장률 3% 휘청…새정부 목표 주목



11."미래교육은 시작됐다" 에듀테크·디지털 전략 수립에 민관 머리 맞댄다

12.대학을 청년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13.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496억...야당은 월권 주장

14.4차산업혁명 선도국가 되려면 ICT·과학기술 융합 필수

15.IT서비스 업계, 인력 절반 클라우드 전문가로···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16.모멘텀 꺾인 세계경제에 성장률 3% 휘청…새정부 목표 주목

17."미래교육은 시작됐다" 에듀테크·디지털 전략 수립에 민관 머리 맞댄다

18.대학을 청년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19. 尹 "결단해야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 졸속·불통 비판 속 강행의지

20.사퇴론 뿌리친 윤호중 "소상공인 지원·부동산세 감면" 정면돌파



21. 6·1 표심은 부동산에… `보유세 인하` 맞붙은 여야

22.현대차, 中법인에 1.2조 증자… "전동화 본격 투자"

23. `용산시대` 취지 옳으나 국민소통 소홀하면 역풍 

24.국힘, 공천 시험 ‘9등급제’ 도입…광역 비례, 2등급 이상만 지원

25.‘20세기 최고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26.대통령실 이전 용산 ‘금단의 땅’에서 정치 1번지로 변모

27.구준엽, 서희원 집으로…처제가 춤추며 환영

28.“수십억 연봉 스포츠스타 남편, 불륜에 이혼 강요” …누구?

29.尹당선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발표…“신속 결정·추진이

30.학급마다 도미노처럼 확진자가... 걱정되는 건 따로 있다



31.명나라가 이방원에 준 집권 기념 선물, 혹독한 대가

32.2030 여성은 왜 우울? 진단이 말해주지 않는 것

33.민주당의 의외의 약속 "평등법 제정 나서겠다"

34.내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담고 싶지 않다면

35.감성 터지는 시골 마을... 차 세울 만하겠네



36.윤석열 “공간이 의식 지배”…당내 이견에도 집무실 이전 강행

37.“우리 집 이사보다 빨라”…집무실 이전에 용산 주민들 뒤숭숭

38.중환자병상 가동률·사망자 급증…21일부터 권고 없이 ‘퇴실’

39.“벤치에 8시간 있었어요” 장애인에겐 막막한 코로나 치료

40.“야근지옥 부활할라” 윤석열 노동 정책에 긴장하는 IT노동자



41.오후 9시 20만4054명 확진…어제보다 11만4784명↓

42.오후 9시 20만4054명 확진…전날보다 11만4784명 적어

43.'용산 집무실 반대' 국민청원 20만명 넘겨···청와대 공식 답변할까

44.오세훈, 윤 당선인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신중하게 결정을”

45.이준석 "자격시험 낙제자, 6·10 지방선거 공천 신청 불가"



46.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실패하면 3차 세계대전 가능성”

47.면적 넓은 용산 국방부 부지···“100만명 모여도 둘러싸기 

48.나랏빚 1천조 원 돌파…尹 "1년 안에 재정준칙"

49.오늘부터 사적 모임 6→8인 완화…이번 주 감소세 돌아설까?

50.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준비돼 있어…실패하면 3차대전"



51.윤석열, '대출규제 대폭 완화' 공약…DSR도 손보나

52.'대통령실 이전 반대' 국민청원 동참 20만명 넘어…답변 요건 충족

53.'장애인이 출근하면 지원 불가.'…활동지원서비스 논란

54.JTBC 시청자위, ‘마녀체력 농구부’ “‘골때녀’ 아류? 불편한 연출”

55.AFP 특파원이 본 한국 대선 보도 “기사와 칼럼 그 사이”



56.민주 “용산 결정과정 졸속·불통 횡포” 이재오 “찬성않지만 존중”

57.문주란과 ‘오징어게임’, 문화 다양성 국면에 놓인 K-컬쳐

58.이재명 TIME 인터뷰 두고 “당선 예측” 보도들 결국 ‘주의’

59.책보다 ‘빠르게’ 뉴스보다 ‘깊게’ 빈틈 파고들다

60.민주 “안보공백 없다는 尹 주장 거짓말…졸속에 불통”



61.“어쩌죠? 감기약이 모두 품절이에요” 약국은 전쟁중

62.박지현 “윤석열, 성차별 인식 기본 소양 결여”

63.사표는 꿈도 꾸지 마… 올해 최소 15명 ‘알박기 인사’ [스토리텔링경제]

64.“신랑이 코로나 걸려서”…결혼식장에 홀로 선 신부

65.“가족 외엔 돈 더 내라”… 넷플릭스, 계정공유 시 요금추가 



66.대통령 집무실 이전 속도전에 졸속 추진 논란

67.청와대, 시민공원 된다…73년만에 역사 뒤안길로

68.오후 9시 19만5968명 확진…전날보다 12만3793명↓

69.인수위, 인수위원 겸직 논란에 "임명前 사의 밝혀"

70.'2022년 새 역사 도전' 우상혁의 시간이 시작됐다



71.'20세기 미남 전형'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72.20대·女 절반 "재검토"…포퓰리즘 벗어나 공약 실현성 높여야

7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6만5611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8만4906명 줄어

74.文정부 임기내내 최저임금·탈원전 갈등…반면교사 삼아야

75.北 매체, 한미연합훈련 경고…"결과에 책임져야 할 것"



76.삼성 이어 LG전자도 러 선적 중단…"글로벌 물류 차질 심화"

77.젤렌스키 "의미 있는 대화하자" 담판 제안… 푸틴 극초음속미

78.한국 1위가 세계 1022위···높고 높은 세계 컴퓨터과학 장벽

79.중기 수출 최대 1억 바우처 지원··· 2112곳 선정

80.최태원 SK 회장 "에너지 환경 통합 비즈니스 찾아야"



81.국내 은행, 러시아 주재원 가족에 긴급 대출

82.삼성 노사 대화 물꼬 텄다..."의견 맞춰보자"·"기대 갖고 지켜볼 것"

83.구글 안드로이드, '15분 검색 기록 삭제' 기능 도입

84.젤렌스키 “푸틴과 만날 때 됐다”

85.한국 1위가 세계 1022위···높고 높은 세계 컴퓨터과학 장벽



86.중기 수출 최대 1억 바우처 지원··· 2112곳 선정

87.최태원 SK 회장 "에너지 환경 통합 비즈니스 찾아야"

88.국내 은행, 러시아 주재원 가족에 긴급 대출

89.삼성 노사 대화 물꼬 텄다..."의견 맞춰보자"·"기대 갖고 지켜볼 것"

90.구글 안드로이드, '15분 검색 기록 삭제' 기능 도입



91.민주당 “국민 뜻 무시”… 이전 결정에 철회 요구

92.北 이번엔 방사포 시위… 서해상으로 4발 발사

93.“결혼식 직전 확진 안 돼”… 예비부부 ‘살얼음판’

94.방 빼야 하는 국방부… ‘尹 집무실’ 이전에 당혹

95.재산세·1주택 종부세 2021년 수준 동결 검토



96.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청와대는 5월 10일 전면 개방

97.전 합참의장 11명 “안보 공백 우려”…다음 달 한미연합훈련은?

98.北, 서해상으로 방사포 추정 4발 발사 …NSC “정부 교체기 대비”

99.대기업 ‘인증 중고차’ 거래 언제 살 수 있나?

100.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난 배움터…온정의 물결



101.르비우 부시장 “폴란드 국경 인근 폭격, 세계 겨냥한 공격”

102.술 취한 줄 알았더니 '마약'…20대 쇼호스트 검거

103.대통령실 용산 이전…"5월 10일, 취임 첫날부터 집무"

104."언니 돌 내려온다!" 순식간에 붕괴…이미 조짐 있었다

105.70년째 선거 때마다 나풀거리는 '이것'…최선입니까?



106.'나치가 우크라를 장악했다'는 러시아의 주장, 사실은?

107.접종 완료한 해외 입국자 내일부터 '격리 면제'

108.마리우폴 함락 위기‥"도시가 없어져버렸다"

109."기차역에서 노숙할 줄 알았는데"‥따뜻한 동거

110."좌회전 차량에 쿵" 교통사고 보험사기 증가‥집중 단속



111.'춘분' 영하권 추위‥아침, 내륙 안개·곳곳 빙판 조심

112.스트레이트, 치킨 프랜차이즈 집중 취재

113.'반쪽 이행' 결정 배경은? 소요 예산·시민 불편 논란 계속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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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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