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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Family/ㄴ경제뉴스

📮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2월 25일

by 스해패 2022. 2. 25.

📮 2월 2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는데요.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말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배달음식 주문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끼 배달 음식에 18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연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알루미늄 자전거 무게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라고 합니다. 

●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살얼음판을 걷던 전 세계 증시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일제히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6퍼센트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치면서 7거래일 만에 27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새파랗게 질렸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고 합니다. 

●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슨데요. 휴게소 식당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휴게소를 검색한 뒤에 메뉴를 주문해 결제할 수 있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가면 돼 편리합니다. 

● 정부가 경기 양주시 덕정동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4개 역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하필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주말을 앞 둔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헤드라인뉴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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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수는 윤석열” “맹목적인 건 그만”···물밑 흔들리는 ‘보수 심장’

40.수도 키예프 도보·차량 피난 행렬···“날아오는 미사일 세어보니 7개”



41.홍준표도 유승민도 이준석도 불참···윤석열 '원팀' 유세, 나홀로 '원팀'

42.풍토병 전환 초입?…정부 낙관론에 시민들 ‘기대 반, 불

43."정치색 다르면 결혼도 안 한다"…유권자 편향성 심화

44.확진자 폭증에도 여전한 '택시 안 마스크 시비'…"폭력 일상화"

45."2인분 배달음식에 플라스틱 18개"…재활용률은 45%



46."김건희, 또다른 작전주 보유" vs "李, 검사 사칭 설계자"…공방 과열

47.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왜 중시하나?

48.맨발로 서성이던 손님…카페 점주 기지로 피해 막았다

49.서울신문 ‘하극상’ 논란 정치부장 징계는 “부당”

50.KBS 이사 “비정규직 처우 개선 다른 지상파보다 앞서가야”



51.“정수장학회, ‘비위 사장 비호’ 오명 두렵지 않나”

52.이재명 ‘검사사칭’ 연루 PD “관여 없었다? 거짓말마라”

53.YTN, 대선TV토론 ‘유튜브 차단’에 가처분 신청

54.정의당에 ‘정치판 콜걸’ 원색 비방 칼럼 쓴 매체 ‘경고문

55.다급한 與, ‘安·沈 구애’ 개헌 졸속 제안



56.서울·인천·경기, ‘방역패스 중단’ 소송 확산 조짐

57.“해열제로만 버텨”… 속 타는 영유아 부모들

58.대선 코앞에 호남 찾은 文… 野 “선거개입” 반발

59.오후 9시까지 14만3229명 확진…23일보다 1만8153명↓

60.우크라 3면 포위한 러시아…수도까지 미사일 공격



61."수사 협조" 약속해놓고 …대표 아이폰은 여전히 '잠금'

62."남편 부대라 걱정되고…" 군부대 어린이집서 무슨 일

63.새벽에 낚싯배 '활활'…기름통 들고 나타난 남성, 왜?

64.'진격의 푸틴'…피의 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

65.바이든, 러시아 수출 통제 제재 승인



66.'초강력 제재' 무릅쓴 푸틴‥침공 강행의 이유는?

67.'정식 허가' 없는 진단키트, 온라인에 버젓이 유통

68.개학 앞둔 학교 방역 비상‥'타액 PCR키트'검토

69.60세 미만 식당·카페 방역패스 중단‥ 대구 즉시항고 검토

70.'초강력 제재' 경고 안 먹혀‥푸틴의 속내는?



71.'소가죽', '패륜아'‥ 대선 현수막에 써도 

72.침공 안 한다더니…전격 군사작전 노림수는?

73.공포 속 탈출 행렬…“교민 36명도 대피 중”

74.이재명 “尹, 전쟁위기 고조 원인” 윤석열 “무능 정권 심판”

75.주말 강원 ‘태풍급 강풍’…‘대형 산불’ 초비상



76.“문자 보는 순간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은 카페 주인

77.‘공급 확대’로 “집값 잡겠다”는 후보들…진짜 지을 수 있을

78.남궁훈 호(號) 카카오, 메타버스·국민 신뢰 회복 방점


79.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쇼크…비트코인 6% 폭락

80."ICT 부처, 디지털 대전환 위해 부총리급 격상돼야"



81.이주열 "연말 기준금리 1.75~2.0% 시장 기대 합리적"

82."디지털 약자·소외기업 지원 확대해 '디지털 서울' 만들 것"

83.중소 IT 업계, 인력난 가중에 동남아 개발자 채용 나서기도

84.멀쩡하던 아이였는데…재택치료 영유아 잇따라 사망

85.팀킴 김은정 "올림픽서 스스로 압박했던 


86.'방역패스 중단' 대구는 지금…"혼밥 탈출" "외출 불안"

87. "챙겨드려야" 녹취 곳곳 성남시의회 로비 정황

88.'BTS 허위광고'로 1300억 챙긴 다단계 깡통코인 일당

89.피란행렬에 도로 마비…"난민 500만명 나올 것"

90.'탈원전 독박' 쓴 한전…5.8조 최대 적자



91.오후 9시까지 14만3229명 확진…어제보다 1만8153명 감소

92.한은, 물가 목표 10년만에 '3%대'…‘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하나

93.국가위기에 또 나선 삼성전자…자가진단키트 업체 지원

94."전쟁공포에 베팅"…개미 '우크라 침공'에 1조 담았다

95.코로나 확진자 규모 정부 예측보다 늘어난다…"2주뒤 33만명 발생 가능해"



96.한국 AI반도체 특허 알고보면 '속빈 강정'…KAIST-클래리베이트, 첫 대규모 분석

97."국가 필수전략기술, 선택과 집중 필요해"

98. 과학의 재현성 위기와 보통과학자의 송곳

99. 가상공간에서 신소재를 빚는 연금술사 

100.전세계 26개국 과학자들 동해 울릉분지 ‘과학시추’ 나선



101.푸틴 "러 지키기 위해 침공, 다른 방도 없었다"

102."러軍, 체르노빌 점령…유럽까지 방사능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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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 화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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