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아침뉴스📮2022년 06월 17일 금요일
●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합니다. 가을 재유행에 대비해 격리 의무 해제에 신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아 유지하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이재명 의원에 대한 동시다발적 수사를 '보복 수사'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중심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중대한 범죄 수사를 보복이라고 한다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호들갑을 떤다고 반박했습니다.
● 북한의 추가 핵실험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새로운 갱도의 공사 활동이 관측됐습니다. 관련해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두고 중국 측에도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고강도 긴축과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밤사이 다우 지수가 3만 선이 무너지는 등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한·미 금리 역전이 임박하면서 한국은행이 이르면 다음 달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책임연구원을 맡은 다수의 행정·환경 분야 연구용역에 박 후보자 남편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실적을 쌓고 정부 연구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편인 장 모 교수의 전공이 환경·행정 분야와 거리가 먼 국제금융이라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 재작년 북한군에 의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해경과 국방부가 자진 월북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기존 발표를 번복했습니다. 유족과 정보공개를 두고 다투던 정부가 항소를 취하한 가운데 유족은 오늘 해경에서 넘겨받은 수사자료를 공개합니다.
● 경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보복 수사라고 반발했지만, 국민의힘은 과거 적폐청산 수사를 거론하며 이중잣대라고 맞섰습니다.
● 광주의 한 클럽에 갔다가 귀가하던 20대 남성 A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5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나오자 클럽에서 함께 있었던 5명을 특정하고 조사한 결과, 이들 중 4명은 숨진 A씨로부터 신종 마약인 암페타민을 받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고, 나머지 1명은 감식에서 대마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 최근 10대들 사이에 나비약이라는 다이어트 보조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환각이나 불면증 등 부작용이 심해, 마약류로 지정된 식욕억제제인데, 이 약을 불법으로 사고 판 10대 청소년 등이 무더기로 잡혔습니다. 1정 당 평균 5~6천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며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100억 원대 군 암호장비 정비 용역을 수주한 무자격 업체가 수리 능력이 없어 다른 업체에 재하청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사비밀과 밀접하게 연관된 장비를 외부에 무단 유출한 것으로,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 주유소 기름값은 매일 신기록이고 먹거리 가격 오름세는 멈출지를 모릅니다. 대출 이자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환율은 매일같이 널뛰기하며 불안을 키웁니다. 경기침체가 오고 있단 암울한 전망 속에 정부도 복합위기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 KT 전·현직 직원들이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최대 40퍼센트의 임금을 삭감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정년 연장 자체가 임금 삭감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보상이고, KT가 당시 7천억대 적자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내년엔 불가능해졌습니다.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자는 안건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도 예년처럼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이 적용됩니다.
● 정부가 기업의 세금을 줄이고 각종 규제를 풀어 민간 주도 성장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종합부동산세와 주식 양도세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금리 인상 여파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돌파했습니다. 우리은행의 5년 고정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루 전보다 0.12%포인트씩 오르며 연 5.41~7.09%로 나타났는데요. 7%를 뚫은 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대출 금리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 동해안 지진해일 피해 지역 중 하나인 강원도 삼척항에 국내 첫 지진해일 침수 방지시설이 세워져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길이 50m, 높이 7m의 철제 수문이 항구 입구를 차단하는 겁니다. 수문 주변을 둘러싼 900여 m 길이의 개폐식 방호벽도 함께 작동해 정박한 어선과 마을을 보호합니다.
●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시장이 500원짜리 '1일 이용권' 등장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OTT 하루 이용권 판매업체 페인센스가 어제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6개 OTT 플랫폼에 대한 1일 이용권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한 번에 2만원 가까운 구독료를 내지 않고 원하는 콘텐츠만 시청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OTT 업계는 "이용권 쪼개 팔기는 불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까지 미8군에서 쓰고있던 서울 아현동 고갯길의 풍전아파트는 1937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국내 최고령 아파트인데요.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지역 유산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보존하기로 했지만, 안전 문제와 주민 갈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힌 뒤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활동 중단 발표 하루 뒤 24.87% 떨어졌던 하이브 주가는 어제도 장 초반 52주 신저가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힘겹게 반등에 성공하며 14만 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헤드라인뉴스 2022.06.17. 금요일
1.미국과 같아진 기준금리…한은 '빅 스텝' 밟나
2.美, 北 핵실험 우려 중국에 전달…정상 간 통화도 추진
3.키이우 휘발유 값 2배 폭등…그마저도 없어서 못구해
4.김건희, 이번엔 이순자 예방…'제2부속실' 갑론을박
5.지자체가 개인 방파제 쌓아줬나?…자연석 무단 사용 의혹도
6.반도체 인력 양성 대책 다음 달 발표…"당장 필요한 석·
7.금리 인상에 '영끌족' 패닉…"은행별 대출 연동금리 살펴봐야"
8.장점에서 단점으로 돌변한 카카오의 기동성
9.퀄컴, 美 이어 EU서도 '독점기업 딱지' 뗐다
10.넷마블 '세나 레볼루션', 7월 28일 출격...흥행 정조준
11.트렌드포스 "MS, 윈도11 SSD 의무화 추진중"
12."누리호 점검 위해 1·2단 분리해야 할 수도"
13.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반대 16표·찬성 11표
14.한 총리, 문 前 대통령 예방 "집회로 몸살, 불법시위 엄정 처리"
15.김건희 여사, 이순자 예방…"역대 영부인 계속 찾을 것"
16.40대 여배우에 “극단 선택하겠다”…흉기질한 연하남편 구속
17.‘하필 수박’… 안규백, 전준위원장 된 뒤 ‘수박’ 돌려 구설
18.벤투호, 슈퍼컴 예측 ‘카타르월드컵 우승 확률’은 몇%
19.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부결…내년에도 단일 적용
20.권성동 “여가부, 680여개 여성단체에 보조금” 주장…실제론 61개뿐
21.“동성애 조장 무지개색 팔지마” 장난감까지 퇴출 나선 사우디
22.박순애, 환경 용역에 ‘금융 전공 남편’ 끼워 연구비 수령
23.여당 중진의원 부인들 만난 김건희 여사, "언니" 호칭
24.한덕수 총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총리 “금도 넘는 불
25."1조달러 우주경제, 韓기업 중심에 선다"
26.내년 최저임금, 업종 구분 또 무산…동일 지급한다
27.둔촌주공 조합 '대출연장 불가' 이틀 동안 숨겼다
28.5년 '탈원전 청구서'에…에어컨도 못켜나
29.법인세율 22%로 낮추고 종부세 14억까지 비과세
30.민심 위에 계파·…‘민들레’ ‘수박’수렁에 빠진 정치
31.코로나 확진자 격리해제 대신 5일로 단축 무게
32.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무산…내년에도 동일 적용
33.주담대 8% 곧 온다…영끌족 "월급 80%로 이자낼 판"
34.권성동 중재에도…출구 못찾는 이준석·안철수 갈등
35.컬링 '팀 킴', 2년만에 태극마크 반납
36.톰 크루즈, 하루 앞당겨 17일에 온다
37.한소희 부르고 스벅 쿠폰 뿌리더니 한 달 만에
38."남경 현장 갈 때 여경은 공부"…경찰 내부 '술렁'
39.한동훈, 차기 대통령감 3위 조사결과에 반응이
40."저 땅 샀어?"…명당 자리 1년째 독식한 캠핑카
41."어떻게 굴려도 안 망가져"…자신감 폭발한 車
42.갇혀 죽는다?…'전기차 화재 공포' 진짜일까
43.전문가 83% "내달말 FOMC까지 코스피 박스권"
44.왕릉뷰 논란만 힘든게 아냐…검단신도시 집값 2억씩↓
45.박원순 보존 결정한 85살 최고령 아파트…결국 헐린다
46.금리 인상기 최악은 기술주?…'이 종목'은 지하실갔다
47.97.3% 올여름 휴가 떠나겠다…인기있는 해외 여행지는
48.여의도, 60층 아파트숲 되나…삼부, '신통기획' 확정
49.“처음 해보는 대통령”의 가벼움, 나토 초청장의 무게
50.공익위원 ‘반대’…윤 뜻대로 안 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51.“김건희 여사 ‘사모님’ 하다 ‘언니’…” 국힘 중진 부인들과 식사
52.윤 정부, ‘비싼 집·여러 채’ 세금 더 깎아주고 ‘추가 감세’ 예고
53.임기 말 ‘2박3일 488만원’ 제주 연수 떠난 낙선 시의원들
54.용산 대통령실 공사 수의계약 업체 ‘조세포탈’ 혐의 수
55.'5만전자' 위기 넘긴 삼전…"韓 증시 안정 찾는 중"
56.이자는 폭등, 코인은 폭망…20대 회생신청 급증
57.한동훈 "중대 범죄 수사가 왜 정치 보복?" 野에 반박
58."지금은 현금 보유가 최고의 전략"…긴급 진단
59."우승 상금 60억원"…진짜 '오징어 게임' 열린다
60.흉기 던져 연인 살해…피해자父 호소에 피고 오열
61.국힘 물가민생특위, 휘발유세-할당관세 등 단기대책 내놓아
62.세금 얼마길래…한국, 상속·증여세 부담률 OECD서 3위
63."비트코인 현재 바닥 아냐... 1만5000달러 갈수도"
64.한기호, 윤리위의 '김철근 소명요구서' 무마 의혹
65.주택시장 토론회 "올해 주택시장 조정 후 내후년 상승 가능성 크다"
66.국민의힘 혁신위 공천룰 논란...최재형 "혁신위 활동 일부일 뿐"
67.'예상 부합' 자이언트 스텝에…증시는 '안도 랠리'
68.화성 탐사로버가 발견한 '은빛 물체' 정체는?
69."진짜 달?"…세계 곳곳에 뜬 '슈퍼 스트로베리 문'
70."부족한 인력, 힘 합쳐 성장합시다" '반도체 길드' 꺼낸 팹리스 벤처
71.항우연 "누리호 1차 점검 돌입...이르면 16일 밤늦게 결
72.‘北 피격 공무원’ 文정부 판단 뒤집었다
73.대법, 구미 3세 사건 파기환송 “'바꿔치기' 증명 못 해”
74.文정권 보복수사 논란에… 한동훈 “중대한 범죄 수사”
75.‘피의자’ 이재명 연루 사실 드러날까…수사 속도
76.13년만 주담대 금리 7% 돌파…영끌족 부담 가중
77.김건희, 與 중진 부인 오찬 이어 이순자씨도 예방
78.스티커 하나면 되는데, 하루 2만이 '비명횡사'
79.정권 바뀌자 해수부 공무원 '자진월북' 결론 뒤집은 해경·국방부
80.'줄푸세' 시즌2 논란 "고물가 해결이 법인세 인하? 대책 맞나"
81.새벽 3시에 일어난 엄마는 CCTV를 또 돌려본다
82.한상혁 "법률에 임기·독립성 보장"... 자진사퇴 거부
83.'국중박'부터 '국현미'까지... 이건희 컬렉션 6번 봤습니다
84.전처 가족에 흉기 난동, 2명 사망·…40대 긴급체포
85."살 빼는 데 특효" 마약류 약 사고 판 청소년들
86."역대 영부인들 찾을 것"…김 여사 광폭행보 속 우려도
87.권도형 '자금 세탁' 추적…"섬 하나 살 돈 벌었다 자랑"
88.주소·여권번호까지…개인정보 줄줄 샌 '해외 영어캠프'
89.[단독] "책 정리 시끄럽다" 도서관서 흉기 난동
90.롯데바이오로직스, CDMO 사업 兆단위 투자 계획…삼바·SK바사와 경쟁
91.청약 일정 겹친 3사…‘재수생’ 보로노이만 흥행 참패, 왜?
92.대규모 투자 약속·민간 경제외교·여론조사…기업인 사면 사전 작업?
93.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94.일론 머스크 모친 ‘메이 머스크’…‘세라젬’ 홍보대사 됐다
95.윤석열 정부, 금융정책 핵심은 ‘규제 철폐’…‘금융개혁 T
96.삼성전자 갤럭시S FE 시리즈 단종 전망, 노태문 라인업 재정비 나서나
97.쿠팡 일본과 대만 진출 1년, 김범석 '글로벌 경영' 성적표 공개는 아직
98.포스코건설 1기 신도시에 영업력 집중, 한성희 '리모델링 명가' 보여준다
99.미국 일본 TSMC 2나노 반도체 ‘동맹’, 삼성전자에 실질적 위협 될까
100.오리온 9년째 이어온 '착한 가격' 끝내나, 허인철 인상 카드 '만지작'
101.미국증시에 상장기업 ‘어닝쇼크’ 가능성, 로이터 “실적
102.호텔에서 정신 잃고 쓰러진 남녀 4명, 뭐했나 봤더니..
103.연하 남편 칼에 찔린 모델 출신 女배우, 알고보니
104.술집에서 만난 내연녀와 동거한 유부남, 3년 동안..
105."아내 닮아" 아빠가 딸 휴대폰서 친구 사진 보더니
106.결혼 10개월 동안 집에서 옷 벗지 않은 남편 정체
107.트럭에서 떨어진 바디워시 1톤, 강물에 거품이..
😀경제뉴스 단신 - 2022년 06월 17일
[경제일반]
* 추경호 "물가에 중점 둔 통화정책"...이창용 "빅스텝, 시장 봐서"
* 7개월 선행 韓금리, 美 ‘거인의 발걸음’에 따라잡혔다
* 올해 성장률 2.6%, 물가 상승률 4.7%…한은보다 비관적인 정부
* 韓美 `역사적` 금리역전 임박… 한은, 연내 4회 연속 인상 가능성
* 추경호가 1순위로 꼽은 '법인세 인하' 국회 통과할까…野는 반대기류
* 국민연금 개혁, 또 미루나…말로만 "두 팔 걷겠다"는 정부
* "정년연장형 임피제, 차별 아니다"…KT 승소
* 항공료·체류비 "2배 올랐다"...외국인 들어와도, 경쟁력 떨어질라
* "소주 없어요?" 당분간 계속된다…하이트진로 화물차주는 파업 중
* 골드만삭스 "한은, 11월까지 금리 2.75%로 인상할 듯"
*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고'...항공권 가격 또 오르나
[산업·기업]
* 진격의 삼성SDI…'테슬라 배터리' 만든다
* 가전시장 인플레 한파…패널 재고 쌓인다
* 반도체에 사활건 이재용…네덜란드 찍고 바로 날아간 곳은
* '자이언트 스텝'에 車업계 '빨간불'…"40년만의 불황 올 수도"
* 韓조선 수주 절반이 이중연료추진선…저유황유 치솟자 친환경선 인기
* 조선-철강 후판價 협상 돌입…하반기 동결 가닥
* 고유가·고환율·고금리까지 '삼중고'…기업 펀더멘탈 악화 우려
*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효성·태광·코오롱그룹, 투자 가속도
* 수조원대 지하철 차량 담합"...현대로템 등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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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2분기 전망 어둡지만… 한화·LG `가성소다`로 돌파구 모색
* 신세계, 서울옥션 인수 검토…미술품 전시·판매에서 경매까지 넘보나
* 대우조선해양, 원유운반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탑재…세계 최초
* '로봇 일상화' 꿈꾸는 네이버, 로보틱스 스타트업 2곳에 후속투자
[금융·증권]
* 8일만에 반등한 코스피...증권가 "추세상승 아니다"
* 수직 상승하는 금리에 가계·기업 부채 ‘경고등’
* 1조 던진 기관, LG화학·카뱅엔 지갑 열었다
* 증시 전문가 83% "내달말 FOMC까지 코스피 박스권 장세"
* '쪼개기상장·대주주먹튀·짠물배당' 韓 증시 '약점' 타파한다
* 주담대 금리 8% 닥쳐온다… 변동금리 이자 부담 '눈덩이'
* "패닉장에 공매도 폭탄까지"…시름 깊어지는 넷마블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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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만원에 자사주 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7만 6000원에 되샀다
* 한샘 '승자의 저주'…M&A 반년에 디폴트 리스크
[오늘의 증권사 리포트]
* [호텔 및 레저] 5월 드롭액 +19% 성장, 하반기 일본 회복 기대감↑
* 신성장산업 주간모니터-밀 선물 가격이 안정화된 배경
* 태웅로직스- 2분기에도 호실적 이어질 전망
*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장 건설 위한 법적 절차 마무리
* 제노코- 2분기 최대 및 2022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LX인터내셔널- 유연탄 가격 강세 흐름 긍정적
[부동산]
* 대출금리 연말 8%까지 오른다는데, 집값도 못버티나
*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경제 위기감에 매수세 급감"
*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 -0.01%…34개월 만에 하락 전환
* LTV 80% 완화… 전문가들 “주담대 시장 둔화 가능성 여전하다”
* S&P "한국·뉴질랜드, 리스크 고루 갖춰"
* '15억 초과 아파트 주담대 금지' 위헌 놓고 공방 치열
* 서울 잠실·삼성·청담·대치 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출구전략도 모색
* 고급 오피스텔도 고분양가 규제 나서나
* 1주택자 보유세 부담 2020년 수준으로… 부동산 전문가 평가는
* 남천동 삼익비치 재건축 ‘경관심의’ 통과… 사업 인가 임박
* 윤 정부 '보유세 완화'에 전문가들 "임차인 부담 전가 줄어"
*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 GTX효과, 거품이었나…호재지역부터 1~2억씩 '뚝뚝'
* 여의도, 60층 아파트숲 되나…삼부아파트, 재도전 끝 '신통기획' 확정
* 서초 반포 삼호가든5차…35층, 317가구로 탈바꿈
* 2채 종부세 9422만원서 4616만원으로… ‘다주택 징벌세’ 낮춘다
[건설]
* 시속 1000㎞ ‘하이퍼튜브’ 시험 부지 찾는다
* 올해 건설투자 마이너스 기정사실화…‘무대책’ 새 정부
* 원희룡 “현행 안전운임제 문제 많아…先개선-後 ‘일몰 폐지’ 논의가 바람직”
* "민자 활성화" 尹정부 첫 민투심 28일 열린다…GTX-B 사업 본격화
* 산업부, ‘원전생태계 강화’ 기치로 지원체계 가동 본격화
* 공공 건설공사 자재ㆍ장비업자 대금 직접 청구 허용
* 한화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2023년 개장 추진
* 건설산업 규제 혁신, ‘원스톱 플랫폼’으로 신속하게
* 1억 이하 건설 사망사고 40%, 지붕·사다리 등서 발생
[글로벌경제뉴스]
* 미국 실업수당 청구 22만9천건…전주보다 소폭 감소
* 40년된 인플레 통제 모델, 코로나19에 붕괴…새 연구 필요
* 경제학자들 "연준 '자이언트 스텝' 올바른 방향…경기침체는 불가피"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5.78%…2008년 이후 최고 경신
* 美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3.3…위축세로 전환
* 폭스콘, 대만에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
*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1.25%
* 스위스 중앙은행, 기준금리 15년 만에 -0.25%로 50bp 인상
* 대만 중앙은행, 기준금리 1.5%로 0.125%P 올려
* "日銀도 따라갈 것" 美 금리인상 태풍에 일본 채권시장 대혼조
*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조작' 경고
* 5월 일본 22.7조원 무역적자..."자원가 급등에 역대 2번째"
* 파월 "경기침체 유도 아니다" 달래기에도…전문가들 "침체 불가피"
*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14.4%↓…13개월래 최저
미국 28년만에 자이언트 스텝
일본 10개월째 무역적자
미 금리인상에도 일본은 나홀로 돈풀기
삼성SDI 테슬라 배터리 만든다
LNG운반선 선가 추이
전문가들의 코스피 증시전망
실적 오르는 낙폭과대주
...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Smile Happy Family ! 스마일 해피 패밀리 !
이순구 화백작품
'♤ 패밀리 Family > ㄴ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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